10년간 지지부진하던 한강에 주변에 위치한 자양 7구역에 대한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뚝섬 한강공원과 인접한 구역으로 재건축이 마무리 되게 되면 총 25층의
917가구의 신설 아파트로 재탄생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위치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대로
최근에 재건축 구역 지정 고시가 되었네요.
용적률은 246% 이하 최고 25층, 8개동 917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네요.
임대세대는 46세대가 될것 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오세훈 서울 시장 시절에 50층으로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50층 높이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으나 30% 기부채납 비율을 조절하지 못해
재건축은 무산되었네요
전용 기준으로 60m2 513세대로 대부분을 구성하고 85m2 350세대 85m 2 초과 54세대로 구성됩니다.
주변에 7호선 뚝섬유원지역, 7호선 건대입구역과도 도보 10분내외 거리이네요.
주변에 한강 유원지가 있는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추진 현황
2006.03.23. :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
2008.02.05. :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2014.12.03. : 행위허가 제한 (3년)
2016.04.28. : 주민총회 개최
2016.07.29. : 정비구역 지정신청(추진위)
2017.06.21.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심의 결과 : 보류)
2017.09.26. : 정비구역 지정신청에 따른 보완서류 제출(구 →시)
2018.08.30. : 정비구역 지정고시
2018.10.31. : 추정분담금 검증위원회 개최
2018.12.12. : 조합설립 검인동의서 교부
최고 층수는 25층까지 될 예정으로 용적율을 250% 이하입니다.
세대수는 937세대가 되겠네요.
기존까지 정비 사업에 활발하지 않았던 광진구에 구의 자양 정비 구역을 필두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네요.
지역 주변에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민 공람이 마쳐진 상태로
적극적으로 재건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재 관리 처분 인가 단계로 시공사는 아직 미정이네요
구의 자양 구역은 뚝섬 유원지 주변을 전체로 지정되어서 해당 지역이 모두
재건축 재개발이 완료 된다면 뛰어난 전망의 우수한 학군이 아우러진 우수 지역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자양 7구역의 기분 채납 형식으로 공영 지하 주차장, 어린이집,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어질 예정이네요. 공원도 조성되어 살기 편한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동이 남향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도시계획워원회에서 수정 가결로 정비 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향후 낙후된 이 지역의
개발이 촉진 될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