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 하면 될것 같다
본인은 어떤 아파트에 살고 싶은가 당연히 연식이 얼마 안된 아파트에 주변 지하철역이 가깝고 서울이나 대도심에
접근하기 쉽게 대중 교통이 잘되어 있으며 먹을거리를 쉽게 구할수 있도록 주변에 마트도 가까웠으면 좋겠다.
또한, 아파트는 햇볕이 잘들게 남향이면 좋겠고, 주변에 공원도 가까워 산책하기 좋고 주변 소음도 적고
아플때 갈수 있게 종합 병원도 가까우면 좋겠고, 아이가 잘자랄수 있도록 학군도 좋고 체육시설도 있었으면
금상첨화 일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춘곳을 고르는건 상당히 어렵고 또한 비싸다.
아파트를 고를 때 중요한 건 아파트 해당동의 방향 이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아파트는 남향일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파트는 남향을 찾기 힘들다
남동향 또는 남서향이 대부분이다. 물론 일부는 북향도 있지만 북향은 제외하겠다.
남동향은 뜨는 해를 받다보니 남서향보다는 여름에 더운 편이다. 남서향은 지는 해를 받다보니
여름에 좀 시원하고 겨울에 춥다.
로얄층이라고 무조건 비싸고 좋은것만은 아니다. 저층도 원하는 사람이 많다.
아파트 층수는 물론 로얄층이라고 하는 20층 내외 아파트에서 15 ~ 17층이 비싸게 팔린다.
하지만 알아야 할것이 시대와 사건 사고에 따라서 10층 미만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고
아이가 있는 집이나 노인이 사시는 집은 오히려 저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화재나 지진등의 이슈가 발생하면 이러한 뉴스는 고층에게는 쥐약이 될수 있다.
또한 아파트 저층은 다른 층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이러한 이점을 투자시 활용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무조건 로얄층만 고집 하지 말자
아파트 구조는 아무래도 3~ 4 베이 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2 ~ 3 베이로 구성되어 있다. 왜 3~ 4 베이가 인기가 있을까
위에 좋은 전망이 주로 거실에 있고 3~ 4 베이 가 이러한 전망을 십분 활용 할수 있기 때문 아닐까.
그래서 2~3 베이 보다 가격이 비싸다 이를 잘 알고 참고해야 할것 이다.
아파트 구조를 볼때 반드시 2~ 3베이 인지 아니면 3~4 베이인지 파악해야 한다.
아파트를 볼때 반드시 물새는곳이 없는지 확인 해야 한다.
아파트 하자나 수리비가 가장 많이 드는 항목은 뭐니뭐니 해도 누수 문제이다.
아래집 누수가 발생하면 최소 몇백에서 몇천만이 날라간다 정말 아깝다.
이를 막으려면 꼭꼭 사려는 집 천정에 누수가 있는지 물자국이 있는지 꼭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아랫집 그리고 윗집에 벨을 누르고 혹시 물샌적 없는지 꼭꼭 확인 하기 바란다.
또한 집을 보러 갈때는 녹물이 나오는지 아니면 물은 세게 잘 나오는지 확인하자
겨울이라는 단열은 잘되어 있어 추운지 여름에는 역시 단열이 잘되어 있어 덥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 보자.
KAPT 사이트를 활용하여 아파트 관리비 현황도 꼭 확인 하자
해당 아파트의 관리비 현황을 파악해보자 유지비도 무시 못할 사항이다.
다음시간에는 KAPT 활용 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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