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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예방, 응급처치

★초보나침반 2020. 6. 28. 18:53

식중독 증상과 예방 3대 요령 

 

 

오늘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 독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3대 예방 요령과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무조건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잊지 말고 꼭 병원을 찾으셔서 진료받으시기 바랄게요. 식중독은 증상이 확실하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꼭 병원에 가셔 진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렸을 때 오염된 얼음을 먹고 식중독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 식중독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을 철저히 정독하여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아래 식중독 예방법을 정리해 놓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식중독 증세와 예방법, 응급처치 -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를 식품을 통해 섭취하여 발생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하네요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이 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장염이라는 말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네요. 

식중독 증세와 예방법, 응급처치 -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치료법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과 전해질 불균형을 수액공급을 통해 교정하는 것입니다. 식중독 환자는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식사는 정상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에 끓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끓인 물 1L에 설탕 4 티스푼, 소금 1 티스푼)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섭취합니다. 설사가 심한 상태에도 장에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예방에 좋습니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진 상태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정맥 수액 공급이 필요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증상인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므로 설사 증상이 심하다고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어 회복이 지연되고 경과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과 예방, 응급처치  - 식중독 대장균의 특성은?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의 특성을 말씀 드릴께요 분류해 보면 장출혈성 대장균, 장 독소형 대장균, 그리고 장침입성 대장균, 장 병원성 대장균, 장관 흡착성 대장균으로 분류되네요. 대장균의 생육 환경은 7도 ~ 46도에서 성장 가능하며 최적 온도는 35 도 ~ 40도 사이가 최적 온도네요. 산소와는 관련 없이 성장이 가능하네요. 최저 수분 활성도는 0.95네요. 감염이 어린이에게 유독 심한 게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인 가지 모든 연령이 식중독 감영 될 수 있네요. 증상은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되며 오렴 경로는 쉽게 오염된 물로 세척, 식품에 의한 교차 오염, 분변 등에 오염된 고기 등이 원인이 되네요. 

 

 

 

 

식중독 증세와 예방법, 응급처치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씻기, 익혀 먹기, 끊여 먹기"

 

 

식품의약품 안전처 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3대 요령을 공개하며 식재료의 세척과 보관,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네요.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네요.  

 

 


2015년부터 최근5년간 계절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6월부터 9월까지 총 9508명 (총 1만 444명의 91%)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네요 그만큼 여름철에 집중되는 현상이 있네요. 또한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로는 학교급식소(60% ), 학교 외집 단급 식소(16%) , 음식점(8%) 순이었으며 주요 원인 식품은 채소류 , 육류 등으로 조사되었네요. 이에 따라서 육류, 해산물, 계란 등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해 조리해야 하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합니다.  

또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사용)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실시하라고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세척·소독한 채소 등은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그만큼 세균 번식이 쉽게 되네요.  

특히 수산물이나 육류 또는 이를 사용한 식기를 씻을 경우 주변에 날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칼·도마로의 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용, 해산물용, 채소류용으로 구분해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음식을 조리하기전 에는 반드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며, 폭염기간 집단 급식소 등에서는 채소를 그대로 제공하기보다는 가급적 가열·조리된 상태로 제공해야 하는 게 좋네요 

식중독 증세와 예방법, 응급처치 -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원칙!

올바른 손씻기, 물 끓여서 먹기, 음식물 익혀먹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원칙만 잘 지킨다면 식중독 예방이 가능합니다. -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자 - 물은 끓여 마시자 - 음식물은 익혀먹자

 

출처: 식품의약품 안전처

식중독 증상과 예방, 응급처치 - 식중독에 대한 가정 내 응급처치

 

 

- 음식 대신 수분을 섭취한다

- 끓인 물 1L에 설탕 4, 소금 1 숟가락으로 타서 마신다.

- 이온 음료도 효과적이다

- 지사제나 항구토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을 섭취한다.

-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시에는 병원을 방문한다. 식중독 예방법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는 식중독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 조리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기

-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말기

- 한번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봉지에 싼 후 용기에 넣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기

-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하기

-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기

- 부엌 내 모든 곳을 청결히 유지하고 조리대, 도마 칼, 행주의 청결에 특히 주의하기

- 상가, 예식장, 수학여행 등 집단 급식에는 날음식 접대를 피하기

-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어패류를 만지지 않기

 

이상 식중독의 증상, 예방법 및 응급 처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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