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 등장인물은?
황시목 (37세/검사)
現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우태하 부장 검사가 이끄는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시목입니다. 나름 10년 차 검사지만 부장급들이 버티고 있는 법제단에선 제일 막내가 된 그는 검찰 고유의 수사 권한 사수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대척점에 선 여진과 재회합니다. 주인공,. 2년 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하지만, 냉정과 온정을 차별치 않는 시목은 여전히 묵묵히 홀로 일할 뿐입니다.
비밀의 숲, 비밀의 숲2, 비밀의 숲 등장 인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여진 (32세/경감)
現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 주임 소속은 그대로 용산서이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 중인 여진입니다. 수사권 독립을 목표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으로서 경검의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었네요 경검 대립이 날로 첨예해지는 와중에 여진은 본인이 속한 세계를 스스로 뒤엎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과연 그는 주저함 없이 행동에 나설 수 있을까요.
우태하 (40대 후반)
형사법제단 부장검사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노른자위 요직만 골라서 섭렵해온 태하입니다.. 검찰에 대한 인식이 최악인 상황에 법제단 책임자가 되어 검찰의 독점적 지위와 권한을 내려놓고 개혁에 임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있습니다.. 검찰 커리어로썬 양날의 검을 쥔 형국이지만 태하는 사실 그리 위태롭지 않다. 귀족 검사인 탓인지 태도와 말투에 여유가 묻어나고 자신감이 배어있습니다.. 이기적이진 않지만 상당한 개인주의며 평소엔 친숙한 듯해도 속은 권위주의입니다.
김사현 (40대 중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 위원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파견된 검사 사현입니다.. 소위 승진코스라 불리던 법사위 전문위원이지만, 국회의원들 청탁이나 로비 창구가 됐단 지적에 따라 파견제 폐지가 결정되면서 파견이 끝난 뒤 입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검 법제단에 합류하게 되며 괜찮은 보직 하나를 겸하게 된 것입니다.. 산전수전 다 거쳐 부장까지 오른 사현은 세상 뻣뻣한 시목의 태도가 종종 마뜩잖지만 종종 시목을 도와주려는 속내를 내비치는데 정말 도와주려는 건지, 본인이 원하는 바가 있어서인지 태도가 분명치 않습니다.
서동재 (40대 중반)
의정부 지방검찰청 형사 1부 검사 남양주경찰서를 수사지휘관서로 둔 의정부지검 형사1부 소속 동재입니다. 동재는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 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가늠해보시죠. 좋지 않은 인사고과에 후배 특임검사 손에 조사받은 전력도 있는 그는 과연 내가 부장 승진은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수도권 연속 근무 금지령으로 앞으론 지방 갈 일만 남아 더 한탄이 나오지만 동재는 무너지는 하늘에도 솟아오를 구멍을 만드는 인물입니다. 대검 형사법제단, 동부지검, 한조까지 염두에 두고 어느 곳에 연줄을 대어 볼지 기회를 살핍니다.
강원철 (50세)
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현 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입니다.. 서부지검에서 시작한 한조 그룹 일가의 불법 행위를 동부지검까지 가져와 끈질기게 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조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에 있어선 좋게 말하면 유해졌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적당주의가 되었네요. 지검 전체를 이끌어야 하는 지금의 위치에선, 적당히 눈 감을 건 눈 감고 넘어가는 쪽으로 선회했기 때문입니다.. 봐주기 수사가 아니라 그런 게 다 리더로서의 책임감이라며 융통성까지 쌓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위를 향하여 아부를 떨거나 실적을 위해 아래를 쪼아 대진 않네요.
정민하 (28세)
의정부 지방검찰청 형사 1부 검사 동재 방에서 수습 시절을 보낸 새내기 검사입니다.. 아직 업무에 완전히 능통하진 않네요. 알고 보니 시목의 학교 후배이기도 한데, 동재와는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최빛 (40대 초반)
경찰청 정보부장 겸 수사구조혁신단 단장 경찰청 정보부장이자, 수사구조혁신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빛입니다.. 수사권 조정에서 유리한 국면을 맞이한 경찰은 경무관 최빛을 단장으로 하는 수사혁신팀을 꾸리고 형소법 개정을 진척시켜 왔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경찰을 옹호하지도 않으며 자신이 몸담은 정보경찰의 위험성을 진지하게 숙고할 줄도 합니다.. 반면 현실적이기도 합니다.. 출세 지향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면모가 큰 원동력이 돼 지금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신재용 (50대 초반)
경찰청 소속 수사국장 이름 신재용. 경찰 계급 중 위에서 3번째에 해당하는 치안감입니다.. 직책답게 기민하고 정치적 술수가 높으며 업무에 있어서도 칼 같은 면이 있습니다.
이연재 (40대 초반)
(주)한조 회장 아버지 이윤범과 배다른 오빠 이성재가 옥고를 치르는 사이 한조 그룹 대표이사직에 오른 연재입니다.. 회장직이란 자리에 걸맞게 경영권을 지키랴, 천문학적인 벌금이 걸린 송사를 정부 상대로 벌이랴, 머리가 아프네요. 태어난 순간부터 재벌이며 이제는 중책까지 떠맡게 된 연재는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할 여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창준이란 존재는 그녀에게 티끌만큼의 변화도 가져오지 못했을지 모르겠네요
박상무 (30대 후반)
(주)한조 기획조정실 소속 연재의 오른팔. 혼돈에 빠진 한조 그룹에 연재가 등장했을 때부터 보좌해왔습니다.. 지금은 이성재의 공격과 이윤범의 복귀 시도를 함께 막아내는 일종의 전우입니다.
아이폰, PASS, 어도비 삭제 후 사용하세요
오주선 (50대 초반)
변호사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얼마 전 퇴임 후 현재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입니다.. 동부지검에 영향력을 행사할 인물이 필요했던 연재 눈에 들어 한조 그룹의 일을 맡게 됩니다..
최윤수 팀장 (51세)
용산서 강력 3팀 소속 경위 올해로 경위 계급 단 지 만 12년 차입니다.. 근속 승진기간에 따르면 작년에 경감이 됐어야 하지만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적도 있고 하여 승진에서 미끄러졌습니다.. 그래도 여진 포함 팀원들에게도 권위적이지 않은 팀장입니다..
장건 (30대 후반)
용산서 강력 3팀 경위 말투도 툴툴거리는 편이고 친절한 미소 따위 없지만 성실하고 몸도 빠릅니다.. 경검협의회에 소속된 유일한 수사경찰로 어느 편도 아닌 발언을 툭툭 내뱉어 양측을 동시에 버름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서상원 (30대 중반)
용산서 강력3팀 경사 덩치가 크고 힘이 좋아 일선 수사형사에 딱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용산서 강력팀과 사람들과 가족 같은 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순창 (20대 후반)
용산서 강력3팀 순경 여전히 강력팀 막내. 그러나 판단력도 좋고 머리도 잘 쓰고 사고방식도 유연합니다.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인물 관계도
비밀의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 주요 장면
비밀의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 주요 장면 - 배경
비밀의 숲 2라는 드라마는 시즌1에 이어서 진행되는 드라마로, 경찰과 그리고 검찰 간의 해묵은 검경 수사권 관련된 이슈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빼앗지 않으려는 검찰, 되찾아 오려는 경찰 간의 힘겨루기와, 등장인물 간의 쉼 없는 힘겨루기가 보기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어제 1화를 처음 보면서 오래간만에 정말 괜찮은 드라마 한 편을 만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이 드라마를 보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최고의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의 기득권 다툼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잘못된 세상의 움직임은 누가 수사권을 가지느냐는 저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것이 누구에게 가든지 일반 서민들에게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그져 있는자들의 싸움으로만 보이는게 저만인지는 모르겠네요. 간만에 재미 있는 드라마 한편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시길 바랄게요. 저도 끝까지 시청할게요.
비밀의 숲 2의 대박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비밀의 숲2 홈페이지
넷플릭스 TV 연결 꿀팁
넷플릭스에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네요. 아래 TV로 연결하는 꿀팁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imd0807.tistory.com/667
아웃백 생일 쿠폰 받는 방법
아웃백 가실일 있으시면 생일 쿠폰을 받아서 한번 가보세요. 1만원 할인 받으실수 있어요
생활속 거리 두기 2단계 관련
생활속 거리두기 2단계 관련해서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