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것들/재난지원금

한강 코로나 통제

★초보나침반 2020. 9. 8. 20:55

한강 코로나 통제

 

 

한강 코로나 통제 - 시민 출입 중단 

 

 

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 공원을 포함하여, 뚝섬, 반포 한강공원내 밀집 지역내 시민의 출입이 통제 됩니다. 

공원별 토제 대상구역은 여의도 공원 이벤트 광장과, 계절 광장, 뚝섬 자벌레 광장, 반포 피크닉장 1,2 네요 

또한 한강 공원내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매일 9시에 문을 닫아 코로나 사태 안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1개 한강 공원내 43개 주차장도 역시 오후 9시 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입이 불가 하네요. 

또한 공원내 야간 계도 활동을 강화하여 오후 9시 이후 음주와 취식을 자체토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 

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 대해 21시~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
②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프랜차이즈형)에 대해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
③ 학원(10인 이상, 300인 미만) 및 직업훈련기관 집합금지
* 10인 미만의 학습자를 교습하는 교습소는 제외,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④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한강 코로나 통제 -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서울시

확진자가 급증하여 역학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자치구 역학조사 지원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초·심층 역학조사 지원, 확진자 동선 추적 및 폐쇄회로텔레비전(CCTV)확인 등 현재까지 총 5,473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돕기 위하여 노숙인 밀집 지역에 3개의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7.17.~8.24)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안내부터 신청서 작성, 동 주민센터 제출 등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방역물품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네요.

 

인천시

지난 9월 6일 결혼식장 37개소를 점검하여 집합제한 인원 준수 여부와 방역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하였습니다.. 이 중 2개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네요.  또한, 9월 11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내 시식구역(코너) 운영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군구 자체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9월 7일부터 국군수도병원을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국군수도병원 등 총 51개소를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하고, 환자가 중증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취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신청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대상은 취업면접에 참여한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이며, 면접 1회당 3.5만 원, 최대 21만 원까지 면접 수당을 지급하게됩니다..

 

 근로기준시간(주 30시간) 삭제, 채용공고문 제출절차 생략

 

 

한강 코로나 통제 - 음식점 등 방역 조치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음식점·카페, 유흥주점 등 총 86.2만 개소를 대상으로 총 98.5만 개소(누계)를 점검하여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4,411건에 대해 행정지도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방역 관리를 위해 8월 7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 단일체계 관리에서 지방자치단체, 업체, 협회, 정부가 함께하는 4중 관리체계로 전환하여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중 관리체계 란

업체는 자율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점검

협회는 자율지도원을 통한 확인점검

지자체는 기존 점검 지속 실시

식약처는 불시 합동점검 실시 

 

특히,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음식점 심야 점검 및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총 1.1만 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기존 방역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수도권 강화된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빙수점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서울 집회를 통해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휴대전화, 인터넷, 전화, 이동통신을 이용한 코로나 사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한강 코로나 통제 - 추석 대비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하여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방역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고속도로휴게소 내 음식점 등에 대하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네요.

 

한강 코로나 통제 - 코로나 우울증 지원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고립, 외출 자제 등으로 불안감과 우울 증가, 그로 인한 자살 증가 우려 등 코로나 우울(블루) 현상 확산에 따라,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국민들을 위해 심리상담 비상직통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우울로 상담하시는 분들 가운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이 심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가 제공하는 심층 상담으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상담 중 즉각적인 개입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직접 연계하거나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를 요청하기로했습니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상담이 계속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한강 코로나 통제 -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9월 7일(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7196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88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8310명입니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301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어제(9.7)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하여 고발 조치할 예정이네요. -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329명이며, 이 중 30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21명이 착용하고 있다. 9월 7일(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2만 2815개소, 학원·독서실 2,316개소 등 36개 분야 총 4만 5088개소를 점검하였고, 마스크 미착용 등 254건에 대해 현장지도 하였다. 이와 함께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만 404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88반, 2,304명)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실시하였네요

 

 

12개 집합 금지 업종이란 

 

12개 집합 금지 업종

12개 집합 금지 업종 12개 집합 금지 업종 - 집합 금지 업종은? 이번에 2차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는 12개 집합 금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위험 시설로 지정한 12개 시설 및 업종은 헌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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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 방역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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