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프로젝트/부자의 부동산 경험 따라잡기

[12화]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 달려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초보나침반 2020. 2. 20. 20:54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 달려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가 읽어본 투자 마인드 관련 책들 대부분이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뭐 당연히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것이지요.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면야 누구나 부자가 되고 누구나 천재 되지 않았을까요. 

 

아직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살아보면서 느끼는 건 제가 원하는대로 이뤄지는 건 세상에 0.0002% 정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 조금 더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칼럼에서는 저는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경제적 자유를 얻었지만 내 노력은 0.0002% 뿐 이걸 이루어 준 것은 순전히 운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뭐야 순전히 운이잖아 저 초보 나침반이라는 녀석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거 아니야. 

하는 말씀을 하시겠죠. 맞습니다.  진심으로 맞아요. 

 

저의 부모님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제 직장 상사가 저를 괴롭히지 않았다면, 그때 제가 그 괴롭힘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카페를 기웃 거리지 않았다면, 수차례의 실수를 계속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았다면, 만일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집을 사지 않았다면, 또 **지역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이 모든 것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부자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억수로 운이 좋은 놈이 맞는것 같습니다. 

 

철이 없을때야 누구의 도움 없이 저 혼자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고 내가 잘나서 부자가 된 거라는 

착각을 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모든것이 우연히고 운이었다는 생각을 하니 절로 겸손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겸손해 집니다. 

시기를 잘 타고 나서 이렇게 운 좋게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력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쏟았던 그 노력들이 밑거름이 되어 운 좋게 

좋은 부동산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운 좋게 좋은 선생님과 멘토를 만나서 큰 실수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새벽에 일어납니다. 새벽에 일어나 나만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가끔 보시면 제가 글 작성한 시간을 보시면 새벽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집중해서 글을 쓰고 책도 읽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절약하며 쓰려 노력합니다. 

일주일 4시간 x 52 주 1년에 208시간을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으로 투자 합니다. 

15년을 이생활을 했으니 208시간 x 15 = 약 3000시간을 재테크 책을 읽고 투자를 고민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물론 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투자하고 노력하다 보면 습관이 돼서 자연스러워집니다. 

 

지금 칼럼을 쓰는것도 약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귀찮기도 하도 힘도 들었지만 지금은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있고 그분들의 응원 댓글을 보면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쓸 생각입니다. 노력의 힘과 꾸준함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써서 작은 소망이지만 제 이름의 책도 한 권 내보고 싶습니다. 그게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크게 상관 없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항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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