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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또 형평성 논란>수원 권선 호매실 1억 뛰었지만낡은집 많은 구운동은 제자리의왕시도 남부는 수년째 그대로더 오른 대전 유성·서구도 제외[서울경제]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능실마을 20단지는 최근 한 달 새 가격이 1억원 넘게 급등했다. 전용면적 84.67㎡의 경우 지난해 12월 4억4,000만원에서 올해 1월 5억5,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반면 같은 권선구인데도 낡은 아파트가 모여 있는 구운동은 가격 변화가 크지 않다. 코오롱하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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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풍선효과가 뚜렷이 나타난 곳은 교통 호재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권선구 호매실동,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영통구 일대다. 기존 구축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별반 달라질 게 없어 집값 상승률도 높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가 일괄 규제를 강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어제 이른바 수용성 지역에 대한 아파트 규제가 발표 되었네요.
해당 지역에 아파트 가격이 두달새 7% 이상 올랐으니 규제 발표하는 게 이상하지 않네요.
위 뉴스에서 유심히 보아야 할 포인트가 몇가지 있습니다.
아파트 투자할때 보아야 할 부분이며 수원 지역 아파트가 오른 이유가 신분당선 연장 예타 확정이라는 교통 호재와
신축 아파트 분양 두가지이며, 기존 구축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직접 혜택을 받은 지역은 권선구 호매실동, 광교 신도시 근처 영통구 일대의 교통 호재가 있는 신축 아파트가 이번
아파트 값 상승에 원인이며 앞으로도 그런 아파트가 오를것 같다는 얘기를 함축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투자하라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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