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투자 2

[3화] 첫 투자에서 작지만 첫 수익을 내다.

2005년부터 부동산 스터디를 시작했고 2006년부터 **부자 카페의 부동산 강의를 듣고 투자 마인드를 초보수준이나마 수립할수 있었네요. 그와 병행 해서 재테크 관련된 책을 매일 2시간 이상씩 읽는걸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고달픈 돈버는 월급쟁이 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벗어날줄 알았습니다. 자신감이 있었죠. 당연히 오래 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습니다. 2~3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했었나요. 꼭 저를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각종 카페 정모도 많이 참여 했습니다. 현장 임장도 꼭 참석하였고요.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아쉽지만 아니 당연히 불가..

[2화] 부동산 고수들과 함께 했던 좌충우돌 재테크 공부의 시작

한 달 벌어 한 달 살아가는 저와 같은 월급쟁이에게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는 하나의 큰 빛줄기? 와 같았습니다. 뭐랄까 주눅들어 생활하던 신입 사원 시절에 저 혼자만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뻤습니다. 그냥 행복했습니다. 매일 매일 남들 모르게 혼자 희망을 품고 회사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정선배가 ' 뭐야 뭐하는데 그렇게 싱글 벙글이야 편한가봐' 라고 말했지만 저는 기쁜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네요. 지금 정선배는 저를 무지 부러워 하고 있죠. 저녁 9시 10시에 퇴근하고도 힘들지 않았지요. PC에 앉아서 경매 물건 검색하고 이물 건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물건이 좋을까 고민했었습니다. 지난 시절이 생각나 찾아보니 *신 사이트에 제가 남겨놓은 글이 남아 있더군요. 신기하더라고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