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부동산경매 2

[제 27 화 부동산 경매] 잊을수없는 하루종일 호되게 배운 부동산 경매를 위한 부동산 임장기

처음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부동산 경매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러 부동산 관련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었지만 제일 아쉽고 어려웠던 건 무엇보다도 임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경매 입찰이나 권리 분석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공부를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세입자를 만나야 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일입니다. 세입자를 만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를 때 떨림 속으로 없었으면 아무도 없었으면 수차례 외쳤었습니다. 아 그래 아무도 없네 그래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위한을 주었던 적도 수차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에 익숙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역에 아마 무슨 역인지를 말씀드리면 다들 아 ~ 거기 하실 것..

[12화]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 달려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 달려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가 읽어본 투자 마인드 관련 책들 대부분이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뭐 당연히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것이지요.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면야 누구나 부자가 되고 누구나 천재 되지 않았을까요. 아직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살아보면서 느끼는 건 제가 원하는대로 이뤄지는 건 세상에 0.0002% 정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 조금 더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칼럼에서는 저는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경제적 자유를 얻었지만 내 노력은 0.0002% 뿐 이걸 이루어 준 것은 순전히 운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뭐야 순전히 운이잖아 저 초보 나침반이라는 녀석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거 아니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