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지지부진하던 한강에 주변에 위치한 자양 7구역에 대한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뚝섬 한강공원과 인접한 구역으로 재건축이 마무리 되게 되면 총 25층의 917가구의 신설 아파트로 재탄생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위치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대로 최근에 재건축 구역 지정 고시가 되었네요. 용적률은 246% 이하 최고 25층, 8개동 917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네요. 임대세대는 46세대가 될것 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오세훈 서울 시장 시절에 50층으로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50층 높이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으나 30% 기부채납 비율을 조절하지 못해 재건축은 무산되었네요 전용 기준으로 60m2 513세대로 대부분을 구성하고 85m2 350세대 85m 2 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