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남 재개발 지구에서 가장 핫 한 금광 1구역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위치는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남한산성입구역 사이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신구대학이 위치해 있네요.
현재 사업 다나계는 철거 및 착공 단계까지 왔네요 정말 빠른 진행입니다.
사업명은 정확히 성남 금광1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입니다.
면적은 광명로 300번길 14 일원이고 면적은 233,366 m2 네요.
메머드급이네요 총 5320 세대 중 분양은 4,412 세대 임대가 908세대입니다.
정말 크네요
시행은 한국 토지 주택공사가 시행 하네요.
주민 대표회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24번 길 4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간단히 말씀 드리면 2006년 11월에 성남시 도시개발 기본계획이 승인되었고
지구지정이 2008년 11월 26일 되었네요. 시공사 선정은 2014년 8월에
주민 이주가 2016년 6월 30일 부터 시작되었고 2018년 8월 철거에 착수되었습니다.
정말 초 스피드 진행 입니다. 이렇게 빨리 되는 경우는 드물죠 이렇게 큰 단지가
2019년 4월 사업시행 계획이 인가되었고 2019년 5월 일반 분양 되서 2019년 6월 본공사 차꼬
되었습니다.
진행 현황
금광 1 지구 대상 지역 사진입니다.
철거 공사 이후에 지구 사진 입니다.
조감도 내역을 간단히 그려 본 사진 입니다.
[관련 동영상 한번 보세요 ▼▼▼]
토지 이용 계획원 내용입니다.
최근에 금광 1구역 재개발 지구에 서 양대 노총이 집회 진행했었네요
성남시에서 일어난 양대 노총의 조합원 고용 갈등이 1월 29일 시작된 금광 1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으로 불똥이 튀었네요.
이는 재개발 현장 3개 사가 민주노총 조합원 120명을 공사 현장 고용하기 위한
근로 교육이 그 발단이 되었네요.
한국 노총은 공정한 근로 기회의 보장을 요청했고,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120명
조합원 고용을 요구하였네요.
양대 노총의 맞불 집회로 인해 재개발 공사는 중단되었고 소음, 교통체증
불법 주차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남시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구민과 금광 1 재개발 사업
양대 노총과 대책 협의회를 구성 사태 해결을 모색하였네요.
간담회를 거치면서 코로나 19 심각 격상 전에 결국 집회를 중단하였네요.
결국 관계 기관의 긴밀한 소통으로 사태를 조기에 마무리하였고 다행히도
금광 1 지역 재개발은 공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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