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위한 지역선정 방법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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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은 모두 기다림을 할 줄 안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보통 낚시를 하는 강태공에 비유를 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날그날 고기가 잡히는 포인트가 다르고 그날의 날씨 상황에 따라서 그 포인트가 움직이지요.
또한 고기도 자기가 가는 길로만 가고 함께 모여 생활하는 습관이 있네요. 그러다 보니 상황 상황에 맞춰
움직여야 고기를 낚을수 있는 것이죠.
고기를 낚기 위해서는 참을성있게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죠
성공을 위해서는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 기다릴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급해지고 조급하다보면 낚시에서와 같이 이 포인트 저 포인트 움직이다 시간을 다 허비하게 되는 것이죠.
진정한 낚시꾼은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죠. 물고기들이 자주 오는 길목에 자리 잡고 가만히 시간을 보냅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것 같아도 그들만에 룰처럼 주변을 면밀히 탐색합니다.
물고기 모습이 보이거나 물의 움직임을 읽고 있는 것이죠 차분히 기다리다가 한 번의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죠.
부동산 역시 낚시와 이런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우리나라 아파트 나 집의 모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어느곳은어느 곳은 가격이 끊임없이 오르고 어느 곳은 전혀 움직임이 없죠.
왜 그럴까요. 어떤점이 이런 차이를 만들까요. 낚시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겠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곳에 낚시를 드리우는 것이죠.
낚시에서와 같은 대목 포인트를 찾아서 그곳에 낚시를 드리우고 기다리는 것이죠.
그곳에 아파트를 사서 꾸준히 기다리며 시간을 낚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차분히 돈이 모이고 어느새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보면 고기가 모이는 포인트 중 가장 큰 포인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서울이죠 그 서울중에 강남이
물고기가 모이는 대목 포인트가 되겠죠.
부동산을 고를때도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고르는 게 우선이 돼야 하지 않을까요. 그지역에 아파트를 비싸더라도 사놓고 기다리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오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업황이 다르듯이 외부 요인도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날씨가 흐리거나, 춥거나, 너무 더울 때는
낚시가 잘 안되듯이 정부의 대응 정책, 세계 시장의 변화 등등 우리 주변의 요소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바뀔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상황을 유심히 보아야겠죠.
주식시장에서도 전체 시장 상황이 폭락 일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듯이 부동산도 아무리 좋은 지역이라도 시장의 상황이 안 좋으면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게 인지 상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번 좋은 지역이 계속 좋은것은 아닙니다. 부동산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지어지고, 젊음을 누리다가 늙어서 죽음을 맞이 하는 순환을 거칩니다.
나쁜 지역도 이러한 부동산의 흐름을 거치다 보면 좋아질 수도 있고 좋은 지역도 주변의 관심이나 개발이라는 보톡스를 놓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게 죽음으로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종합 선물 세트 모든 학문을 아울르는 학문 기술이라고 일컫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초보자 분들이라면 부동산의 한면만 바라보지 마시고 더 넣은 시야를 가지고 부동산을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월척을 잡을 수 있는 횡재가 여러분에게 다가올지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그러다 보면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과실을 얻으실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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