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8

[부동산 공부, 부동산시세] 드디어 부동산 심리 상승 전환 (6/13)

이번 주 주간 동향 분석을 리포트해드릴게요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 이번 주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을 보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본격적인 상승기에 돌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눌러 있던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 함에 따라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하는 것인지는 6월 한 달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시장에 좋은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서울 강남지역 매수문의가 코로나 확산 직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네요 가격의 증가는 비강남권인 금천구와 노원구, 마포구 등이 상승으로 반전하였고, 강남지역은 매수문의가 증가하면서 100.2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의 기준점인 100을 넘어섰네요 이는 지난 1월 20일 기준 100..

[부동산 스터디] 부동산 투자 첫걸음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나

부동산 투자 첫걸음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궁금할 겁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궁금할 겁니다.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까 왜 본인은 부자가 되어야 하나 이제 재테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의문이 들 겁니다.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연한 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무작정 책부터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유튜브부터 보아야 할까요? 아니면 무작정 부동산 사장님과 연락해야 할까요. 그게 정답일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무슨 방법을 선택하시든 그게 지름길이든지 아니면 돌아가는 길이든지 그냥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겠..

[제 27 화 부동산 경매] 잊을수없는 하루종일 호되게 배운 부동산 경매를 위한 부동산 임장기

처음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부동산 경매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러 부동산 관련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었지만 제일 아쉽고 어려웠던 건 무엇보다도 임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경매 입찰이나 권리 분석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공부를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세입자를 만나야 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일입니다. 세입자를 만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를 때 떨림 속으로 없었으면 아무도 없었으면 수차례 외쳤었습니다. 아 그래 아무도 없네 그래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위한을 주었던 적도 수차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에 익숙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역에 아마 무슨 역인지를 말씀드리면 다들 아 ~ 거기 하실 것..

[주간 부동산 시장 분석] 아파트 및 부동산 시세, 흐름, 가격변동, 전세가격, 동향지수 분석 (20년 3월 16일)

이번주 주간 동향 분석을 리포트 해드릴께요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네요. 인천 지역이 전주 대비 0.36% 상승하여 추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네요. 서초 0%, 강남, 0.01%, 강동 0.08%, 송파 0.1%, 마포 0.06%, 용산 0.08% 상승률로 기존대비 낮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네요. 수도권의 경우는 0.21% 상승으로 전주 대비 상승률이 높네요. 지방의 경우 세종이 0.41% 상승 나머지 지역은 보합으로 보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즉, 상승률이 둔화 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 상승의 꼭지점에 다다른것인지 아니면 기타 외부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잠시 정체기 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입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

[복덕방 활용기] 부동산 중개, 중계 수수료, 현금영수증, 부동산 계약시, 주의할점 에 대해서 설명 드릴께요 (좋은 공인중개사 사장님 만나기)

부동산 계약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보통 부동산 중계 수수료, 현금영수증 발급 여부 등의 부동산 계약시 주의 할 점에 대해서 설명 드릴께요. 부동산 중개시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심할경우 소송으로까지 갈수 있네요 큰돈이 오갈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주의 해야 합니다. 보통 부동산 사장님들은 친절하시고 거래자에게 잘해주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무조건 부동산 중개사 분만 믿고 거래하지는 마세요. 당연히 조언을 듣고 거래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거래하시는분 편에서 의견을 주시고 인테리어나 필요한부분을 도와주십니다. 하지만 부동산 거래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님들은 원칙상 중개 거래 문제가 발생..

[제4화 자영업 투자] 인생의 멘토를 구하라.

왜 했을까 자영업 다신 하고 싶지 않다 실패기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반 동안에 제가 쓴 글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더군요. 역시 꾸준함을 이기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 공황과 관련된 글이나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 시장을 공황으로 이끌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처남 역시 자영업이란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누구나 본인에게 맞는 옷이나 투자 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영업은 저와 처남에게 맞지 않는 옷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성공하기 전이라 회사에 제 가족의 삶을 담보하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할 때 아내와..

[제2화] 군생활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다.

군대에서 깨우친 땀의 결실 육체노동의 즐거움 전 군대를 1999년 1월 2일 입대하여 2001년 7월에 제대했습니다. 30개월 군생활을 한 것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네요. 군대 시곗바늘은 거꾸로 놓아도 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지내다 보니 시간은 흘러 흘러가게 되었더군요. 1998년 IMF 위기가 한참이였을 시기에 저는 공군 입대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공군 병에 입대를 하기 위해서는 학점도 몇 점 이상 되어야 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공군에 입대했을까 그냥 육군으로 갔다 올걸 하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공군 지원을 위해 병무청에 갔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그런지 특기병 지원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전자공학과라 전산병이나, 무선 ..

[17화] 긍정의 마인드가 모든걸 바꾸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편안 하루 보내셔야 하는데 코로나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2014년쯤 동탄 오피스텔을 매입했습니다. 그때는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네요.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 싶다는 욕구가 가득했었던 때였습니다. 그때까지 책은 꾸준히 읽었던것 같습니다. 책꽂이 쌓여 가는 책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매달 두권 이상씩은 읽었던것같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꾸준함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노력하다 보면 물론 실패나 좌절은 있겠지만 결국은 성공하게 됩니다. 어제 자청이라는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 동의할만한 내용이 있었네요. 요즘은 버스를 타거나 여유가 있는 시간에는 성공 마인드에 대한 유튜브를..

[16화] 내가 잘아는 지역에 투자해서 수익을얻다.

방배동은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있네요. 특히나 가장 고질적인 문제도 알고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정보사 터널 문제는 거의 몇십 년을 묵혀놓은 문제였습니다. 2호선 지하철을 보면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정보사 문제로 지하철 역도 서초역에서 방배역 구간은 빙둘러서 있습니다. 이것도 최근에야 터널 공사가 완공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서초역에서 방배역까지의 지하철이 모양이 조금 이상할것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터널이 뚫리게 되면 강남에서 내방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고 시간도 10여분으로 단축되게 됩니다. 훨씬 편리해 지겠죠.. 그러다 보니 방배동 분들은 이러한 터널 개통을 염원하게 되겠죠. 이게 확정된게 저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2014~1..

[15화] 가장의 어깨는 참 무겁다.

분당에 아파트 구입 후 아파트 가격은 2015년 이후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최저가에 구입했던 저는 가격 상승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6억이면 팔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실제 거주하고 있었기에 급하게 매매를 서두를 생각은 없었습니다. 팔만한 이유가 없었기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특이점이 없다면 팔지않고 유지할 생각입니다. 2012년쯤 아파트 대출을 거의 갚아갈 시점이였고 오피스텔 매매를 고민하게 됩니다. 월세 목표는 월 500만원 이상이었고 이를 위해서 열심히 오피스텔을 알아봤습니다. 한 번은 직장 동료 중 일에는 관심 없지만 재테크에는 유독 관심이 많았던 형님과 함께 이것저것 투자할 곳을 고민하게 됩니다. 셀프 코인 세탁소를 open할까도 한 번은 고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