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생물과 같다. 부동산 임대 사업을 거진 15년 정도 하다 보니 항상 드는 생각은 아파트, 오피스텔, 토지, 상가 등등 '부동산은 생물과 같이 움직인다'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모두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도 아무래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 집을 샀다 시장의 흐름이 상승기에 자칫 본인도 이러한 상승 흐름에 끼지 못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할까 조급해합니다. 2011년도 2007년도에도 상황이었습니다. 2006년도에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지금과 동일하게 부동산이 급등하였고 너도 나도 아파트 구입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저 역시 수원에 33평형 아파트 1채를 구입하기 위해서 고민하였고 개인 사정상 결국은 구입을 검토하던 아파트는 결국 포기해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