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프로젝트/월급쟁이 나도한번 부자되어보자 17

[제7화]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것에 돈이 우선이 된다.

.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우선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모든 것들이 돈을 목적으로 움직이게 되네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투자를 하고 생산을 하고 유통을 하며 더 많은 재화 즉 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좀 쉽게 얘기하자면 좀 더 적은 노력으로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다는 이야기겠죠. 적은 노력으로 많은걸 가져가고 싶어 한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내려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요? 그 유명한 폰지 사기,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방식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주식같은 경우도 내주식을 누군가 내가 산 금액보다 비싸게 사야 돈을 벌게 되는 구조입니다. 인버스의 경우는 그 반대의 개념이겠지요..

[제6화] 왜 누구도 나한테 경제를 알려주지 않지?

부제 왜 누구도 나한테 경제를 알려주지 않지? 자본주의 사회인데 왜 안 알려준 거야? 저 역시 평범하게 초중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교를 나왔네요. 제가 학창 시절에 배웠던 것은 역사/국/영/수 등등 물론 알면 좋지만 사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왜 기초 경제/ 주식학/회사생활학 같은 과목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기 당하지 않고 잘 사는 법/살면서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학문으로 가르쳐 주는 게 어떨지 이것고 제 잡생각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웠던 점은 누구도 저에게 경제학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것이죠. 경제학과를 나오지 않는 이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을 제가 접해볼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는 어떻게 ..

[제5화 다가구 주택 투자 ] 내인생의 최고의 멘토는 부모님

저희 부모님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셨고 제가 어렸던 80년대에도 영등포구에 점포 하나를 구입하셔서 월세를 받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월급 말고 월세를 받으셨던 걸로 보아서는 재테크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월급 외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것 같네요. 그게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부모님의 원룸을 찾아갈 일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약 17~20년 된 오래된 원룸으로 상당히 오래되어 18호실 중 5개가 공실로 되어있었습니다. 어머님은 몇 년 전부터 이 오래된 원룸을 팔고 새로운 원룸이나 건물을 구입하자고 말씀하셨지만 아버지께서는 그 말씀을 듣지 않으셨죠. 이젠 은퇴한 아버님은 일주일에 2번 직접 내려가셔서 공실인 원룸을 도배도 직접 하시고 전등도 직접 갈으시면서 리모..

[제4화 자영업 투자] 인생의 멘토를 구하라.

왜 했을까 자영업 다신 하고 싶지 않다 실패기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반 동안에 제가 쓴 글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더군요. 역시 꾸준함을 이기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 공황과 관련된 글이나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 시장을 공황으로 이끌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처남 역시 자영업이란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누구나 본인에게 맞는 옷이나 투자 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영업은 저와 처남에게 맞지 않는 옷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성공하기 전이라 회사에 제 가족의 삶을 담보하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할 때 아내와..

[제3화] 절실함이 내 모든걸 바꿔 버렸다

2001년 7월 3일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겠네요 저는 드디어 제대를 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제대였죠. 이제 더 이상 새벽 3시 반에 일어날 필요도 없었고 이제 더 이상 힘든 육체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옷에 절어 있던 음식 냄새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모든 게 행복했습니다. 장화가 오래돼서 항상 발은 불어 있었고 장갑은 항상 구멍이 나 있어서 손은 습진 투성이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 허리도 많이 아팠고요. 이런 것들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제가 제대할 때 느꼈던 것은 해방감으로 편하게 놀고 싶다는 생각이었을까요? 아니면 여자 친구를 만들어 볼까 하는 대학생들의 그런 호기심일까요. 저는 그런 게 아녔습니다. 그냥 힘이 들었습니다. 평생 힘든 일을 하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지를 정말..

[제2화] 군생활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다.

군대에서 깨우친 땀의 결실 육체노동의 즐거움 전 군대를 1999년 1월 2일 입대하여 2001년 7월에 제대했습니다. 30개월 군생활을 한 것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네요. 군대 시곗바늘은 거꾸로 놓아도 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지내다 보니 시간은 흘러 흘러가게 되었더군요. 1998년 IMF 위기가 한참이였을 시기에 저는 공군 입대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공군 병에 입대를 하기 위해서는 학점도 몇 점 이상 되어야 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공군에 입대했을까 그냥 육군으로 갔다 올걸 하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공군 지원을 위해 병무청에 갔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그런지 특기병 지원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전자공학과라 전산병이나, 무선 ..

[제1화 부동산 스터디] 부자 마인드 따라 잡아 나도 한번 부자되어 보자

성공을 목표로 지금도 열심히 뛰고 계신 여러분께 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결코 유명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남들보다 크게 성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어떤 분야든 멋진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예외없이 그 분야에 큰 도전을 해왔고 성취를 이뤄왔습니다.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움직여야 뭐 하나라도 이룰수 있을 것 아닌가.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부자가 되는게 어려운 건 맞지만 그렇다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 아니면 일반 서민에게 투자하는법 즉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려 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고 귀담아듣지 않으니 결국은 움직이지 못하고 성공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성공의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고 따라가려 노력해야 한다. 작은 성공이라도 이루길 원한다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