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로 선택하는 학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부동산을 선택할때 중요한 소요는 많습니다.
교통, 백화점, 마트, 병원과 같은 주변 인프라 도 중요한 요소겠지요.
물론 결혼 전이나 신혼일 때야 집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게 되면 상황은 완전히 바뀌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는 순간 아이의 장래와 미래가 가족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전에는 잘될 놈은 환경이 안 좋아도 잘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군이 뭐 그리 중요하냐 생각하고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착각이었습니다. 학군이 좋다는 것은 돈 많은 사람이 많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그래도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는 자식의 주변 친구들 역시 능력 있는 부모 밑에어 자란 아이들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리고 능력있는 부모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장래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공부는 분위기, 서로 선의의 경쟁하며 공부하는 분위기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런 분위기 아래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공부하고 경쟁하는 분위기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겠지요.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없다. 그냥 평범하다면 더더욱 이러한 면학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공부에 관심 없고 재능이 없을수록 이런 공부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하고 노력할 수밖에 없을 테니 가요.
다 같이 놀고 나쁜 짓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 곳에 분위기에서는 이러한 평범한 아이들이
같이 나쁜 일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기에 학군 즉 좋은 분위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하고 노력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중상층의 삶이라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강남의 건물주라면 큰 고민이 없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면학 분위기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몰려있는
곳일수록 좀 더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은 이제 힘들어졌습니다.
학군이 안 좋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명문대나 인 서울 대학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겁니다.
최소 좋은 학군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만큼 평균 이상의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아이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학군에 목메는 이유 아닐까요.?
이상 학군에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쟁과 노력은 어쩔수 없는 필수 조건인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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