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공시 가격 알리미를 활용하여 부동산의 공시 가격을 알아보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어플 및 PC 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와 한국감정원의 어플을 활용하여
어렵지 않게 검색이 가능 합니다.
공동 주택 공시 가격이란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실제 거래 가격 즉 시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보통 매매되는 거래 금액의
60% ~ 70% 가 거래 가격으로 반영됩니다.
최근 공동주택 공시 가격 현황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국가에서 재산세, 양도세, 소득세 등의 세금을 매길 때 과세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최근에 급격한 아파트 가격 급등하면서 정부에서는 이 공시 가격을 시세 급등만큼 아니 그 이상
올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표준 주택의 공시 가격을 올려 개별 주택 공시 가격을 자연스럽게
올릴 수밖에 없도록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의 고가 공동 주택의 공시 가격을 약 20% 상승시켜 자연스러운 보유세 상승으로
세금을 더 걷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서울 강남, 과천, 분당, 그리고 광주 남구는 약 17% 이상의 공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엄청난 가격 상승을 반증하는 건입니다.
지역별로 공시가격 상승 하락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경기지역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 지역 대부분은 가격 하락이 이뤄졌네요
공시가격 확인 방법 (공시가격 알리미)
주택 공시 가격 알리미 는 아래 웹사이트에 접속 하여 공동주택 공시 가격을 선택하면 확인 할수 있습니다.
https://www.realtyprice.kr:447/notice/main/mainBody.htm
지번 포함한 해당 부동산의 주소를 입력해 준후 해당 지번의 호수 번지수를 입력 해줍니다.
그후 열람하기를 클릭 하게 되면 해당 지번의 공시지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부동산의 세금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 가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 지가는 실제 거래되는 실거래보다는 낮게 책정될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에도 역시 이러한 공시가격 기준으로 책정되니 참고바라며,
최근 이러한 공공주택 공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니 그만큼 세금이 올라간다는 것을 잘 알고 거래해야 할 것입니다.
다세대 및 다가격 주택의 공시가격 책정
다세대 또는 다가구 주택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각각 다르고 평수도 제각각이라 아파트 처럼 일률적으로
가격을 책정할수 없습니다.
빌라의 경우 표준 주택공시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 주택 공시 가격을 역산 하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상 부동산 공시가격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1가구 2주택 기준으로 종합 부동산세(종부세)등의 보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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