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야 놀자/추천 책 리뷰

[책 추천] 알아두면 돈되는 부자 마인드 7가지

★초보나침반 2020. 1. 24. 14:38

 

1. 당장 쓸 돈으로 투자 하지 않는다.

 

당장 투자 할 돈이 없다고 해도 좋은 투자 종목이 있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그래도 돈을 꾸고

적금을 깨거나 아파트 잔금을 치를 돈으로 투자를 해버린다. 만약 여윳돈이 있어서 투자를 했더라도 반토막이

나버리면 그때부터 팔지 않고는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당장 쓸 돈을 손해 본다면 오죽 할까.

 

이런 경우 곧 팔아야 하니까 오르든 떨어지든 장기 투자는 어려울수 밖에 없다. 욕심 내지 말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한다.

 

 

2. 급하다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퇴직금을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에 나선 P씨, 부동산에 갔더니 마침 좋은 땅이 나왔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부동산 직원이 전화를 받더니 지금 그땅을 사러 온 사람이 있어서 돈을 더 줘야 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마음이 급해진 P씨는 계약금을 걸고 서둘러 계약 했다. 하지만 그 땅은 투자가치가 전혀 없는 땅이였다.

 

P씨와 같은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 흔히 지금 아니면 못산다. 살사람이 줄서 있다는 말로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 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3. 국경 너머도 주시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국경을 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민을 가라는 소리가 아니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예상하는 중국이나 인도 같은 국가에도 투자의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말이다. 무턱대고

해외 투자에 뛰어들어서면 안되며, 그나라 시장에 대한 조사기 기본 되어야 한다.

 

4. 일상속에서 돈 흐름을 살핀다.

주식투자를 할때 증권사나 아는 사람의 정보를 통해 투자처를 결정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남이 주는 정보만

목 빼고 기다린다. 하지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 의외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전해주는 회사 동향은 알짜 정보다. 체감경기를 통해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 진짜 생생한 정보의 원천은 사람이다.

 

5. 경제 신문을 가까이 한다.

경제신문은 돈의 흐름을 가장 쉽게 빨리 볼수 있는수단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신문을 읽을수 있다. 경제 신문을 몇번 읽었다고 해서 어떤 금융 상품이 좋을지 고르는

안목을 키울수는 없다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기 때문에 적어도 1년 정도는 꾸준히 봐야 한다.

 

6. 모르는 것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공부할때만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 정보도 마찬가지다. 여운봉수석 연구위원은

부자들은 금율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고 모르는 것은 꼬치꼬치 캐묻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편드중에 파생 상품 투자신탁이라는 명칭이 붙은 상품이 있다. 수익률도 높지만 전문가가가 투자해도 언제 손해 볼지

모르는 고위험 투자수단이다. 파생상품 투자 신탁이 뭔지도 모르는채 수익률만 높다는 말에 덜컷 가입해서는

안된다.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꼼꼼히 따져본 다음 가입해도 늦지 않는다.

 

7. 엄청난 부다보다는 행복한 중산층이 좋다.

여운봉 수석 연구원은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고 나면 그 뒤의 만족감은 정식적 측면이 좌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고 설명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부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지금의 행복과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경제력을 갖췄다면 발상을 전환 할수도 있다.

그돈을 모으는것 보다 나누며 기쁘게 사는것이 더 행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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