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할 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인테리어 부분이었네요.
보통 경매로 매입 하거나 저렴하게 나온 물건을 급매로 사게 되면 내부의 인테리어는 기대하기 어려웠지요.
그러다 직접 셀프로 인테리어 하거나 저렴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원룸을 기준으로 청소비는 최소 5 ~ 7만원 정도 되고, 전등 교체는 10~15만 원 정도 들게 되고
냉장고가 고장나게 되면 저렴한 것 기준으로 20 ~30만 원이 들게 되더군요.
도배를 한번 하면 20만원은 달라고 하더군요 여기에 중개비까지 들어가게 되면 최소 한두 달 월세는
그냥 날라가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인테리어라고 하긴 그렇지만 웬만한 건 직접 수리하고 정리하게 되었네요. 하다 보니 집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꼼꼼하게 챙기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안해서 그렇지 누구나 셀프로 인테리어는 가능합니다. 분명한 건 하다 보면 늘게 되는 것이죠.
저 역시 그렇더라고요.
LED 전등 교체는 전등 가격 4~5만 원만 들이고 손쉽게 고칠 수준이 되었고요. 스위치 콘센트 역시 재료비만
있으면 손쉽게 고치게 되었네요.
문짝도 셀프로 교체가 가능하더군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줄눈 셀프 시공을 해주면 정말 깔끔해지게 되더군요.
누군가 임대를 놓기 위해 집수리를 하신다면 다른것 보다는 조명은 꼭 교체를 하세요
집을 보러 왔을때 누구나 전등을 켜게 되고 조명이 밝다면 그래도 어두운 것보다는 집이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더군요.
아직 까지 직접 하지 못하는 부분은 천정 도배네요. 천정 도배는 생각 보다 어려워서 나중에 기회 될 때
잘하시는 분이나 유튜브를 통해 한번 배워 볼까 합니다.
청소도 직접 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보다 꼼꼼하게 청소하고 정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힘이 들고 주말에 본인의 시간을 투자 해야 하고 교통비까지 고려하면 남는 건 없지만
본인 집을 자주 들여다 보고 관심을 갖는것 자체가 부동산의 가치를 올리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통계 자료를 보면 소위 강남 부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거기서 생활비 등의 수익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만큼 부동산 보유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지금과 같이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고 월세가 안 나가는
시점에는 본인의 부동산이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꾸밀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임차인이 집보러 올 때를 맞춰서 집에 먼저 가서 커피를 끓인다고 하더군요.
커피 향이 방 전체에 퍼져서 집 보러 오는 분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더군요.
가만히 있음면 변하는건 없더라고요.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한걸음 한걸음 직접 배우고 노력해야겠네요.
다음은 셀프 천정 도배와 셀프 화장실 도기 교체에 도전해 보려고요 그때 경험도 한번 올리게요
이상 초보 나침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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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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