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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급매 나와도 살 사람이 없다 급매 물량 급증?

★초보나침반 2020. 3. 15. 08:32

 

이날 둘러본 강남구 압구정동 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잠실동 등 네 곳의 부동산 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일선 중개업소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사겠다는 사람도, 팔겠다는 사람도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정부 부동산 규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까지 덮치며 ‘거래절벽’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연히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으니 거래가 없는것이고 그러니 가격 조정이 들어가는 게 당연한 것이다. 

 

 

 

 

수억 낮춰야 겨우 거래

강남 아파트값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달 들어 급하락 하는 추세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짙은 관망세 속에서 그나마 있던 급매물 거래도 코로나 19로 완전히 끊겼다. ‘3.3㎡당 1억 원’ 시대를 연 반포동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오후 찾은 반포자이 상가 1층에 들어선 중개업소 15곳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양봉규 백마 부동산 대표는 “반포동 중개업소들이 전부 문을 닫기 직전”이라며 “시세 대비 1억~2억원 저렴한 급매물이 간혹 거래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현재 코로나 사태와 사우디 러시아 사태로 인해 소비 심리의 급격한 악화 그리고 부동산 투자 취약 계층의 

손절이다. 강남에 무리하게 투자한 사람들이 문제가 될 것이다 부자들이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제 쩐의 전쟁이 될 듯하다.

위에서 이야기 하는 한두 거래 케이스 가격과 금액 비교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실제 가격은 횡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평당 1억짜리 아파트에서 시세 대비 1~2억 빠지는 건 그리 많은 가격 변동이 아니다. 

 


“코로나 장기화 여부가 관건”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1만1529건) 대비 반토막 수준인 6518건으로 급감했다.


‘집=안전자산’이란 공식이 유효할지도 미지수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채권과 금값도 이날 줄줄이 급락해서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유동자금이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릴지는 불확실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실물경제가 망가지면 금리를 낮춰도 집값 하방 압력은 커질 것”이라며 “2008년보다 영향이 더 클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코로나 사태가 우리나라는 잠잠해 지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우리나라와 중국 외 세계는 코로나 사태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2008년도 중국 덕분에 우리나라는 금융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경제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었다. 이번에 중국이 어떻게 움직이냐가 관건이다. 지난번처럼 내수 시장 활성화와 돈을 풀어서라도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편다면 우리나라 역시 이번 위기를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움직일지 중국을 유심히 살펴야 할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살 수 있다. 

 

[관련 동영상 자료 꼭 한번 보세요 ▼]

https://youtu.be/cVFvye6MzqI [자막뉴스] 중국, 이제 한국에 마스크 지원...코로나19 이미지 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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