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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관련해서 설명 드리려 합니다. 현재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 이상으로 늘어 나면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이 가중될것으로 우려 되네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집에 있으면서 코로나 확산 되지않도록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가지 않도록 거리두기 준칙을 지켜야겠습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과 현재의 코로나 확산 현황등을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확진자 발생 현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비수도권의 코로나 환자 수 자체도 증가세에 있습니다..

     

    12월 16일(수)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2.10.~12.16.)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5,828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832.6명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1일 평균 환자 수가 608.4명으로 73.1%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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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669명 → (12.13.) 785명 → (12.14.)473명 → (12.15.) 575명 → (12.16.) 757명

     

    - 수도권 이외 지역의 환자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지난 1주일(12.10.~12.16.) 동안 1일 평균 환자 수는 224.1명으로 경남권 78.9명, 충청권 58명, 경북권 34명, 호남권 30명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1주일(12.10.~12.16.) 동안의 60세 이상 환자 수는 1,901명으로 1일 평균 271.6명이 발생하였고, 위중증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2.12.) 179명 → (12.13.) 179명 → (12.14.) 185명 → (12.15.) 205명 → (12.16.) 226명

     

    감염 양상도 사업장,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가족·지인 모임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반증이겠지요. 

     

    현재 정부는 환자 수 증가에 따른 의료체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확진자 급증 원인 분석

     

     

     

    요양병원 등 확진자 급증 원인 분석 및 방역 강화대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요양병원 등 확진자 급증 원인 분석 및 방역 강화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최근 1개월간 의료기관·요양시설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6건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중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병원에서 17건(68%)이 발생하였고, 종합병원과 의원에서 9건(32%)이 발생하였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종사자, 간병인력으로부터 전파된 사례가 19건(73%), 환자·이용자로부터 전파된 사례가 7건(27%)이었습니다.

     

    종사자의 사적 모임에 의한 감염, 간병인 교체 시 감염 확인 절차 불충분, 신규 입소자 검사 미흡, 유증상자 모니터링 부족 등이 감염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의료기관, 요양시설 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선제검사의 주기를 단축하여 수도권은 1주(기존 2주), 비수도권은 2주(기존 4주) 간격으로 강화하여 검사를 실시합니다.

     

    필요한 경우 요양병원과 시설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의심증상이 있는 종사자 등에 대해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명령을 발동하여 기관장에게 검사의무를 부과하고, 특히 신규 근무자와 간병인에 대한 검사가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대응현황

    서울시

    서울특별시는 강남역·사당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3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신속히 검사받을 수 있도록 21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적·산발적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종사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소독과 환기를 하루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시설 내 방역관리도 보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경기도는 환자 증가에 대응하여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계속 확충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12.15.) 35개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생활치료센터도 1개소 추가 개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등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병상도 계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속한 검사를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를 12월 15일 기준 36개소 설치하였으며, 72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라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방역 실천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일주일 동안 총 124명, 하루 평균 17.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김제시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현재까지 입소자, 종사자, 가족 등 총 69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의 종사자·입소자·가족 등을 검사하는 한편, 확진자에 대해서는 중증도 분류를 통해 입원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역사회의 연쇄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설별 방역 수칙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의무 입니다. 인터넷 재택 근무 장려, 전화 인터뷰 시행 등의 거리두기 조치와 개천절  서울 행사 안가기 그리고 아이폰, 갤럭시 폰을 이용한 코로나 현황 모니터링 도 필수 입니다.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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