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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상에 최근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면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집값이 10% 이상 하락한 매물이 나타나고 있네요. 

    이제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전용 58.08㎡(1층)은 이달 2일 22억 6000만 원에 매매됐다. 2월 등록한 같은 평형 매물 3건 평균가 26억 5666만 원보다 14.93% 내렸으며 최고가(31억 5000만 원)에 비해선 8억 9000만 원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해당 지역 중개업소들은 일반적인 거래가 아니며 최근 시세와도 차이가 크다고 설명한다. 잠실 C 중개업소 관계자는 “16억원 거래 소식을 듣고 매수자들의 문의가 늘었는데 현재 이런 가격대 매물은 없다"고 했다. 개포동 D 중개업소 대표는 “22억 6000만 원짜리 거래는 급매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라고 했다. 

     

     

     

    실제 거래된 건은 기껏해야 한건에 불과한 최저가 거래건일 것이다. 현재 이런 가격대 매물은 없다고 하는 것으로 봤을 때 그냥 소문일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하락세로 반전된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 사태가 지속될지 아니면 몇 개월 반짝 하락세로만 남을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실물 경기 하락세에 부동산만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실물 경기가 회복 되지 않는다면 부동산 가격 하락은 기정사실로 받아 들어야 한다. 현재 시장 상황에서 볼 때 

    아파트 가격의 하락을 멈출만한 뉴스는 들리지 않는다. 지켜보고 손해보는 상황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파트 가격은 급격한 하락은 아직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매수자 문의가 늘었다는 것은 수요층은 꾸준히 지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적정한 가격대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면 수요층이 그 매물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부동산은 급락하기가 쉽지 않다. 

    수요는 많으나 공급은 거의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코로나 사태나 중동의 유가 전쟁의 더블 악재가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이러한 부동산 가격 변동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칫 제일 약한 하위층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한 사태가 오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빠른 지원과 코로나 사태의 진정을 위한 조치를 빠르게 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 희망이 있다. 

     

    출처: [초보 나침반 블로그 :https://imd0807.tistory.com/]

    [ 초보 나침반 카페:http://cafe.naver.com/you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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