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growth this year in the world's second biggest economy could sink to just 1% or 2%, down from 6.1% in 2019, according to recent estimates by analysts, including a Chinese government economist. In a worst case scenario, the $14 trillion economy may not grow at all, the World Bank warned earlier this week.
중국 경제가 올해 1% 또는 2% 성장에 그칠것이라는 예상이 강하게 힘을 받고 있네요.
이는 일부 경제 전문가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경제 전문가도 동일한 전망을 내놓고 있네요.
14조달러의 경제가 성장하지 못할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있네요.
정말 암울하네요. 만일 중국 경제가 1% ~ 2% 성장한다는 뜻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경제가 경착륙 한다는 뜻입니다. 중국 경제가 경착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층민 과 중국의 가장 약한 부분부터 위기가 시작 될 겁니다.
그들은 농민공과 영세 자영업자가 되겠죠.
Nomura estimates China's economy will grow by only 1% in 2020, causing millions of job losses.
"We estimate that slumping exports alone could lead to a loss of 18 million jobs in [the second quarter]," Lu wrote on Tuesday.
1% 성장을 오해 하게 되면 수백만에 다다르는 직업이 사라질겁니다. 최소한말이죠. 좀더 심각하게 본다면
2분기에만 약 1800만 직업이 사라진다는 진단이 있네요.
이말은 3인가족 기준으로 5400만명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2분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정도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을수 있겠군요.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죠.
1800만명의 실직자는 중국의 취약점이 될겁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세계 경제는 침체로 다다를 것이며, 중국의 실업자는 점점 늘어날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경제의 매년 6%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인해 눌려 있던 문제들이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990년 소련의 해체와 같이 뿌리 깊은 중국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하나 둘 터질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 빈부의 격차, 지방정부의 부채, 부동산 버블의 꺼짐등의 위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40여년전 천안문 사태 이후 국민의 민주화 요구를 경제 성장과 분배로 강하게 누르고 있었습니다.
이게 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산층이 생길 여유가 없을 정도로 급격한 경제 성장과 그에 따른 심각한 빈부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지방 정부의 부채는 상상을 초월하죠 일대일로, 2008년 이후 공공 인프라 투자로 지방정부의 부채율은
상상을 초월하죠 이러한 부채의 이자 상환은 지방정부에 막대한 타격을 주기 충분하네요.
이번에도 중국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알수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개월이내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되고, 각국 정부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실시 한다면 분명 기존보다 더욱 큰 폭의 경제 활황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예전 역사에서 알수 있는 내용이죠. 이번 코로나 사태에 빠르게 진정되기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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