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투자 아이템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돈이 몰리는 곳에 그만큼 먹을 것이 많다.
특히 부동산은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돈이 좀된다 싶은 부동산에는 항상 돈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게 되어 있다.
어느 지역이 어느 부동산이 돈이 몰리는 부동산이 아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간단히 다음/네이버에서 부동산 북새통으로 검색해 보자. 몇 가지 부동산 뉴스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일간지 외 듣도 보도 못한 미디어 광고들은 과감하게 제외 시켜 주고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요즘 뜨고 있는 다시말해 돈이 몰리는 지역과 아이템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아래 기사 하나가 많은걸 알려주고 있다.
지역은 12.16 부동산 대책에서 비켜나가 있는 지역 즉 비규제 지역 인 경기도내 수원, 용인 수지 지역이고
친절하게도 지역까지 표기 해 주었다. 용인 수지구 성복역 인근, 풍덕천동, 기흥구, 서천동 구성역 인근
최근 가격 상승률을 각 지역별로 작성해 주었으니 그 지역을 투자하면 좋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즉 그 지역에 지금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물론 이 하나의 기사만으로 투자하면 안 되겠지만
몇 개의 기사를 참고해서 현재 돈이 몰리는 지역 아이템에 대한 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정부는 총선까지는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투자하는데 주저하지 말라는 것으로
들린다.
수원지역은 모두 비 투기지역이고 팔달구도 전매 제한 6개월이니 투자하는데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즉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 또는 청약이 유리하고 위 지역에 투자하면 총선까지는 추가적인 대책이 없을 것이니
괜찮을 것 같다는 기사이다. 투자하라는 게 아니다. 기사를 읽고 투자에 참고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언급이 있다. 지금 수원 용인지역에 투자 '이거 거품 꺼지면 지역 주민들 많이 다친다. 누가 책임지겠느냐'는 내용에서 누구나 지금 현상이 비정상적이고 거품이 끼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사 하나로 지금 돈이 몰리는 지역(수원/용인), 아이템(신축 아파트 또는 청약), 기간(6개월 ~ 1년 이내 단기간), 그리고 현재 상황이 앞으로 최소 총선 까지는 갈것이다. 현황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마지막에 거품이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잊지 않고 있다.
매일 매일 부동산 뉴스, 경제 뉴스를 읽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부동산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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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서울 집값 상승세는 둔화된 반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풍선효과가 확대돼 투기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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