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수업 전환

원격 수업 전환 - 정부 발표는

오늘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유·초·중·고·특수학교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이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적극적 조치로서 수도권 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됩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지역 교육청과 함께 학생 안전·건강을 보호하고, 국가 전체의 방역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권 지역 소재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9월 11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수도권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일부 시·군·구는 선제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감염증의 추가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역 학교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8월 26일(수)부터 수도권 지역 전체에 대해 가장 강력한 2단계 조치인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하였습니다.

. 수도권 지역 학생 150명, 교직원 43명 확진(8.24. 기준)

원격 수업 전환 - 고등학교 3학년은 제외?

수도권 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다만, 교육부와 수도권 지역 교육청은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대면 등교 수업이 필요한 고등학교 3학년을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하고, 학습격차 발생 최소화를 위해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원격수업 이외 추가로 대면지도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되, 대면 등교 시에 책상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전환 - 원격수업은 언제까지 하나요?

또한, 특수학교, 소규모학교(60명 이하),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지역 감염증 상황을 고려하고 교직원·학부모·학생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수도권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조치’는 9월 11일까지 적용하되, 향후 기한 연장 여부 등은 감염증의 확산 상황과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하여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전환 - 돌봄 서비스는 어떻게 되나요?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돌봄 지원 강화 및 급식 제공 수도권 지역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 대상으로 긴급 돌봄에 준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학교 여건 및 돌봄 수요를 고려하여 09～19시까지 운영, 실당 10명 내외 유지 권장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별 기존 돌봄 예산 우선 활용, 추경 또는 예비비 등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지원합니다.. 또한,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중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합니다.

학교급식 운영방식 대하여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학교의 장이 결정 돌봄 지원을 위해 방과후강사, 퇴직교원 등 자체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고, 도서관 및 특별실 등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재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원격학습 도우미도 배치하여 학교의 실정 및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원격학습이 이루어지게 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생 간 신체접촉을 줄이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콘텐츠(EBS, 학교 온)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전환 -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요?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 유치원은 방과 후 과정 지속 운영을 통해 유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네요. 유치원은 방과 후 과정을 신청한 유아뿐만 아니라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도 놀이와 쉼 중심의 돌봄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네요. 또한, 지역 내 유치원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더라도 유아학비 및 유치원 방과후과정비는 정상 지원합니다..

이번 사랑제일 교회의 서울행사에서 촉발된 코로나 사태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 3단계 지침 준수를 통해서 극복 합시다. 집에 있을때도 인터넷과, 웹 모바일, 휴대폰 등으로 코로나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기준에 맞춰 행동해야겠네요

원격 수업 전환 - 원격 교육 컨텐츠 질 향상

원격교육 질 제고를 위한 인프라 지원 강화 수도권 지역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위한 인프라 및 원격수업 학습 콘텐츠 지원을 강화합니다.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를 1학기 전면 원격수업 인프라 수준(각 300만 명 이용 가능)으로 증설을 완료하였고, 출결관리 및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의 서비스 기능 추가 등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한다. 또한, 플랫폼 담당 기관에 현장 상황실을 구성하여 플랫폼 오류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였네요

원격수업 공공플랫폼에 방송중‧고 교과, 중학 프리미엄 콘텐츠를 2학기 말까지 연장 탑재하고, EBS 방송은 지속 지원하네요

원격 수업 전환 - 저소득층 지원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여 1학기와 같이 저소득층 학생 등 스마트기기 대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교육청·학교 보유 기기 무상 대여를 지속 추진하네요. * 보유 49.5만 대, 대여 24.2만 대, 여유분 25.3만 대 과기정통부·통신 3사 협의에 따라 8개 교육용 사이트 접속 시 모바일 데이터 무상지원을 12월까지 연장합니다.

대상: EBS, e학습터(교과), 위두랑(교과), 디지털교과서,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에듀에이블(특수)

또한, 교실 내 무선공유기 사용은 학교 보안조치 시행을 전제로 계속 허용되며, 학교온 누리집 내 교사 전용 콘텐츠 공유 게시판을 9월 21일부터 신설·운영합니다.

원격 수업 전환 - 기초학력 부족 학생 지원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한 지원 내실화 전면 원격수업 기간 중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 및 학습을 강화합니다. 원격수업 및 가정학습을 통해서도 학생 스스로 기초학력을 진단·학습할 수 있는 초‧중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기초학력 지도･학습 콘텐츠를 시도교육청 간 공유하여 학교 여건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예비교원 등 보조 인력을 활용하는 협력수업의 경우, 분반을 통한 소규모 원격수업, 수업 중 개별 학생 지원 및 수업 후 개별 상담･지도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