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후유증

본 이야기는 코로나 19 환자의 치료 당시 상황과 후유증에 대해서 각색한 내용 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확진

코로나 19 에 걸리게 되면, 가벼운 증상의 환자도 지속적인 피로, 호흡 곤란, 심장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월 말에 미열이 있었을 때, 데산티는 본인은 코로나와 본인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열이 지속되고 몸이 약해졌으며, 그가 살고 있는 뉴욕에서 발병 사례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며 담당의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뉴욕 브렌트 우드 출신의 35세 그는 3월 27일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그는 가벼운 증세만 있으며 젊어서 집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의사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며칠 동안, 그의 열은 4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그의 증세는 악화 되었습니다. 그는 메스꺼움와 같은 위장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 코로나 확진 이후 10일째 되는 날,

그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폐렴 증세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후각을 잃었고, 폐렴증세로 인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13일째 열이 가라 앉으며 그의 몸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 데산티는 항체 양성 반응을 보인이후에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혈장을 기증할 계획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코로나 19에 대해 처음 양성 반응을 보인 지 47일 후에 그의 증상은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신체의 피로감, 허약함과 매일 발열, 호흡 곤란, 증가된 심박 수, 그리고 그의 병이 다시 악화될 것이라는 끊임 없는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데산티는 "어느 날 몸에서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갑자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내 인생에서 내가 다뤄 본 것 중 가장 어렵고 무서운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바이러스 회복 무서운 후유증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미국에서 2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데산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초기 감염 후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증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코로나 19 후유증이라고 부릅니다. 피로와 근육통에서부터 발진과 심장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지속 발생 됩니다. 아쉽게도 이러한 후유증에 대해서는 우리에겐 자주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적인 후유증에 대한 충분한 자료는 아직 없지만, 코로나 19 생존자들의 경험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종종 공유 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코로나 19의 발병부터 회복까지의 가벼운 경우는 약 2주, 심각한 병을 가진 경우는 3주에서 6주 사이에 시간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 조차 14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 즉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42세의 나타샤는 3월 말에 숨쉴때 쌕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천식이 재발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병원에 갔지만, 결국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결코 열이 나 마른 기침을 하지 않았지만, 병이 난 후 며칠 동안, 그녀의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후각을 잃고 가슴이 충혈되기 시작했습니다. 흉압 때문에 그녀는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엑스 레이를 통해 그녀의 왼쪽 아래 폐에 무엇가가 침투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의 흉압의 고통은 은 약 3주에서 4주간 지속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이미 웹 보마일, 신문사, 인터넷을 통해 사회적인 큰 이슈 걸리 입니다. 이번 제일 교회의 서울행사로 인해 이미 우리 나라에서 역시 코로나 확산의 위기 즉 팬대믹의 위기기 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PASS, 인터넷 재택 근무, 손소독제 사용을 해서 이번 위기를 이겨 내야 겠네요

코로나 19 후유증 - "가슴의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었고, 그것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에 양성 반응을 보인 지 45일이 지났으나, 그녀는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전에는 없었던 지속적인 두통을 앓고 있다고 말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이 지속되는 또 다른 환자는 36세의 로스 앤젤레스 출신의 페를로 씨는 3월 16일 코로나 19 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을 즈음에 피로, 한기, 그리고 메스꺼움을 경험했는데, 이것은 그가 전에는 한번도 느껴 본 적은 없는 고통이였습니다. 그는 매일 걷는 그의 호흡이 힘들어 졌고 집중력이 떨어졌으며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페를로는 처음 증상을 느낀 지 8주 후 증상이 진정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완전히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통은 페를로씨를 우울증 증세 발병까지 만들었네요.

코로나 19 후유증 - 회복를 위한 긴 여정

많은 환자들이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느끼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분명합니다,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로나 19 환자들은 만성 피로, 운동을 할수 없을 만큼의 허약함 등을경험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신장, 위장 기관 및 신경계에 다양한 장기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반드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환자가 항체 양성으로 음성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증상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완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코로나 19 환자들은 바이러스 잔여물의 존재나 신체의 지속적인 반응으로부터 증상을 계속해서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로나 19 관련 지속적인 증상은 바이러스가 신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통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바이러스의 양이 줄어도 염증 반응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19는 심각한 경우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심한 폐렴의 경우 폐 조직에 영구적인 폐의 손실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