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현재 북상하고 하이선이 그래도 다행인게 한반도를 직통하지 않고 비켜서 지나간다고 하네요. 참 다행이네요 사상 최대 최고의 태풍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하이선이 다행이 한반도를 그래도 비스듬이 동해쪽으로 비켜 간다고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태풍에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 기상청의 날씨 예측이 맞지 않아서 한국 기상청 날씨 정보를 확인 하고 노르웨이 기상청과 미국 일본 기상청의 날씨 예측을 함께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날씨 정보를 확인 하는 방법을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미국 노르웨이/일본 기상청 정보도 참고용도로 활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한국 기상청

이제 10호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변경되어서 한반도 상륙을 피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다행 입니다.

태풍은 시속 15km의 속도로 북북 서진하고 있는데 현재 최대 풍속은 매우 강으로 초속 53m 라고 하네요

10호 태풍 하이선은 오는 7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한반도 관통 예상 진로에서 상당히 변경된 상황이네요.

이제는 태풍 하이선이 일본을 거쳐서 올지 아니면 어디로 좀더 동해 쪽으로 움직일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은 북상하면서 수온이 높은 지역을 거치면서 초강력 태풍으로 커졌네요.

내일부터는 점차 그 세력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네요. 물론 태풍 진로가 동해쪽으로 옮겨졌지만

태풍의 영향권내에 들어가는 상황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태풍 하이선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적절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나 인터넷을 통한 현재 태풍의 경로를 파악하고 모바일과 휴대폰을 이용해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 해야겠습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합니다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층유선 [대류촉발 감시]
열대지역에서 하층 기류의 방향이나 속도변화
(방향 수렴, 속도 수렴)로 인해 모여진 공기는
상승기류를 형성하여, 대류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람시어 [대류안정화 감시]
적당한 상층 바람은 일시적으로 열대저기압
상부의 발산을 원활하게 하여 시스템을 발달
시키기도 하지만, 상층 기류의 방향이나
속도가 하층과 다를수록 시스템을 와해시
켜 열대저기압 발달을 저해합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 일본 기상청

크고 매우 강한 태풍 제10호는 중심 기압 930hPa로 6일 밤의 시작 때부터 6일 밤늦게까지 가고시마 현(아마미 지방을 제외)에 접근 또는 상륙할 수 있는 6일 오후에는 폭풍권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때문에 6일 오전 중에 가고시마 현(아마미 지방을 제외)에 폭풍, 파랑, 해일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고 매우 강한 태풍 제10호는 앞으로 특보급의 세력까지 발달하면서 6일 오전 오키나와 지방으로 6일 오후에 아마미 지방에 접근할 전망입니다. 그 후에도 특보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면서 6일 오후부터 7일까지 큐슈에 접근 또는 상륙할 우려가 있습니다.태풍이 접근하는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호우·폭풍·타카 나미·고조가 될 우려가 있는 최대급의 경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 발표하는 최신의 태풍 정보나 위험도 분포 등의 기상 정보에 유의하는 동시에, 각지의 기상대 발표하는 조기 주의 정보와 경보·주의보 등의 기상 정보에 유의하고 자신의 목숨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비바람이 강해져전에 밤에 어두워지기 전에, 시읍면의 피난 권고에 따르고 빨리 빨리의 피난 안전 확보를 부탁 드립니다.
※댁의 장소가 안전한 장소인지 여부 해저드 맵 등으로 다시 확인하고 안전하면 자택 내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험한 경우는 지정된 피난 장소로의 이동 외, 안전한 친 인척 지인택 등에 이동도 생각하세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도 있지만, 위험한 곳에 있는 사람은 집 밖으로 피난을 주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