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나훈아 콘서트

2020 나훈아 콘서트1

부끄럽다. 가수 나훈아 님의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를 들은 정치인의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힘들고 많이 지쳐 있습니다. 저는 옛날 역사책을 보든 살아오는 동안을 보든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나라는 바로 오늘 여러분이 지켰습니다.”

가수 나훈아는 30일밤에 KBS에서 비대면 콘서트로 대중들과 만났습니다. 이자리에서

KBS와 정치권에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풀어 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민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나라는 바로 오늘 여러분이 지켰다는 대목에서 국민의 힘, 국민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습니다.

가수 나훈아님이 30일 밤에 방송된 KBS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방송에서 한말입니다.

나훈아 님의 발언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정치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관순 누나, 진주의 논개,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이런 분들 모두가 다 보통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IMF 때도 세계가 깜짝 놀라지 않았습니까. 집에 있는 금붙이 다 꺼내 팔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 1등 국민입니다. 분명히 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가수 나훈아는 발언을 언급하면서 자아 성찰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1 일 페이스 북을 통해 “ 그의 노래는 인생의 매 순간 그의 삶에 고문을 당했고 지금도 여전히 내 우상이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부모님의 산소도 찾아 뵐수 없고 다른 부모님의 산소도 찾을 수 없습니다. 나훈아의 무겁고 무거운 노래는 저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그가 뿜어내는 한소절 한소절, 한마디 한마디가, 국민을 하나로 묶고 움직이고 또 위로 해 줬다” 국민의 힘 장지원 대표도 페이스 북에“대한민국을 흔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했다”고 썼습니다 야당도 나훈아의 연설에 대해서 논평했습니다. 나훈아는 지난달 30 일 저녁 라디오 공연에서 “이제 국민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 국민을 위해 왕이나 대통령이 목숨을 걸겠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의무 입니다. 인터넷 재택 근무 장려, 전화 인터뷰 시행 등의 거리두기 조치와 개천절 서울 행사 안가기 그리고 아이폰, 갤럭시 폰을 이용한 코로나 현황 모니터링 도 필수 입니다. PASS

2020 나훈아 콘서트 사진

아래 나훈아 콘서트 사진 일부 입니다.

2020 나훈아 콘서트2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 대표는 나훈아님의 발언은 야당이 가야할 길을 명확히 해줬다고 했습니다. 국민과 손잡고, 국민의 힘으로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야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KBS2에서 방영된 공연에서 “이 나라는 바로 오늘 여러분이 지켰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며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생길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거침없는 입답으로 유명한 가수 나훈아는 이날 공연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나훈아의 공연은 기존의 나이 있으신 팬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팬을 추가로 확보 할수 있게 해줬습니다.

미스터 트롯, 보이스 트롯으로 인해 다양한 팬층이 트롯에 추가된 만큼 이번 나훈아의 멋찐 콘서트는 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나훈아 콘서트와 입담에 관련해서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석은 나훈아 콘서트가 장악 했다고 해도 될것 같네요.

2020 나훈아 콘서트 - 가수 나훈아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자타공인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서 라이벌인 남진과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입니다. 트로트 보컬로 주로 유명세를 탔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데, 히트곡만 무려 120곡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입니다.

나훈아는 히트곡의 숫자에서도 국내 최다는 물론이고, 앨범 발표수만 해도 무려 200장 이상, 800곡 이상의 자작곡을 포함해서 2600곡 정도의 취입곡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나훈아는 트로트의 황제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