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환 아르누보 화재

울산 삼환 아르누보 화재

 

울산 삼환 아르누보 화재

 

 

 

울산에서 어제 부터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13시간 30분만에야 불길을 모두 잡을수 있었네요. 

외장재를 모두 태울만큼 불길이 강했으지만 다행히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경상 환자는 발생하여 91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찰과상이나 경상으로 중상 환자는 다행이없었다고 합니다. 

울산 삼환 아르누보의 불은 8일 오후 11시 부터 시작되었네요. 

불은 강한 바람이 더해지면서 주상복합 아파트 전체로 번지게 되었네요. 

안그래도 당인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였네요. 

불은 바람을 타고 계속 번져 주변 대형 마트 옥상에 번지기 까지햇네요. 

 

전체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을 비롯해서 인근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통이 빚어져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갑자기 13층에서 위로 불길이 치솟고 

창문이 깨지면서 거실 침실에 불이 붙었다고 합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스프링 쿨러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44분 인근 6개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주상 복합 아파트 고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에 건물 외부 불길은 잡았으나, 

아침 까지 화염이 계속 뿜어져 나오는 상태가 지속 되었다고 하네요. 

피난 공간인 15층 28층과 옥상으로 주민이 피난하였고 주민들은 

안전하게 구조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아파트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은 170여명으로 울산시는 

한 비지니스 호텔을 임시 대피소로 마련하여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이 밝자 소방 헬기까지 동원되어 불길을 잡게 되었네요. 

현재 소방관 분들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울산 삼환 아르누보 화재 - 원인은 

이번에 울산 삼환 아르누보 화재가 13시간동안 지속된 원인으로는 

화재 초기에 외벽을 타고 불길이 번지는 원인이 된 드라이비트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이 확산의 원인으로 

지복되었으나 울산 삼환 아르누보 주상 복합은 알루미늄 복합 패널을 

사용한것으로 확인되어 그 원인은 아닌것으로 밝혀 졌네요. 

 

하지만 이러한 알류미늄 복합 패널도 물론 드라이비트 공법보다는 

낫지만 열에는 취약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관을 위해서 알루미늄에 화학제품 즉 페인트를 칠했기 때문에 

화재가 건물 전체에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12층 발코니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최초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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