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목차

    2020년 영아수당 30만원 지급

    2020년 영아 수당

    2020년 영아 수당

     

     

     

     

    많은 신혼 부부들은 아이를 좋아하지만 어쩔수 없이 아이 갖는걸 포기하거나 늦추는 결정을 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이를 좋아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었던 김지혜 씨(35세)와 이민준 씨(38세) 부부는 최근 아이를 가 지기로 결정한 후 다양한 정보를 찾다가 깜짝 놀랐네요..

     

    국가에서 임신, 출산 관련 지원해주는 정책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네요. 지혜 씨가 처음 임신했을 때 받은 첫 만남 꾸러미는 병원비 등으로 사용하고 우리 아이 첫 유모차와 카 시트 등 목돈이 들어가는 용품을 구매하는데 아주 요긴했네요.

     

    이 부부는 매월 받는 영아수당 역시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와  장난감 등 소소하게 드는 아이 용품을 마음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부부는 육아휴직 역시 기대 이상이었는데 첫 3개월은 지혜 씨가, 다음 3개월은 민준 씨가 사용해 6개월간 최대 월 300만원을 받으며 아이와 함께 있을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네요.

     

    또한 회사에도 지원금이 지급되어 부담도 덜 수 있었네요. 지혜 씨는 이후에도 9개월 간 육아휴직을 하며 최대 금액인 150만원의 육아 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었네요.

     

    게다가 근로소득자뿐 아니라 프리랜서에게도 이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며 불안함에 임신을 미루고 있던 동생 아영 씨에게도 변경된 제도를 알려주었답니다..pass

     

    휴대폰 사용, 핸드폰 앱으로도 복지로 사이트에서 좀더 자세한 복지 제도를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톡으로는 확인이 안되네요.

    2020년 영아 수당 상세 내역?

    첫 만남 꾸러미는 (‘22년 부터 지원)

     

     

     

    -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바우처)를 60만원→ 100만원 으로 인상하고, 출생 시 초기 양육비용으로 200만원 (일시금) 추가 바우처 지급 영아수당을 지원합니다.

    - ’22년도 출생아부터 도입하여 지원 금액은 단계적으로 인상, ‘25년부터 월 50만 지급 육아휴직 급여 

    - 자녀 만 0세(생후 12개월)이하 시기에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씩 육아휴직 사용시 각자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300만원(통상임금 100%) 인상지원 합니다.

    -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 80%, 상한 월150만원 으로 상향지급(현행 통상임금 50%, 120만원) 우선지원 대상기업 육아휴직지원 합니다.

     

    - 실질적 사용가능성 제고를 위해 근로자가 자녀 만 0세 이하 시기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시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3개월간 육아휴직지원금 월 200만원 지원(현행 30만원) 중 소ㆍ중견기업 인건비 세액공제 해줍니다.

     

    - 6개월 이상 육아휴직 후 복귀 시 1년간 복귀자 인건비 세액공제는?

    ※ 중소기업 30%, 중견기업 15% 육아휴직 권리 확대 합니다.

     

    - 임금근로자로 제한된 육아휴직을 특고, 예술인, 플랫폼노동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을 포괄해 모든 취업자의 보편적 권리로 확대(~‘25년)

     

    누구나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 삶은?

     

    박신혜 씨(21세)는 교제중인 김민호 씨(24세)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네요.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민호 씨와 헤어진 후 어린 나이에 출산한 신혜 씨는 취업도 어렵고 미혼모로 사는 것도 막연해서 차일 피일 아이의 출생신고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혜 씨가 출산한 태양병원에서는 이미 국가 기관에 출생 사실을 통보한 상태였기 때문에 조속히 출생신고를 하도록 국가기관에서 연락을 받았고, 신혜 씨는 뒤늦게나마 출생신고를 하고 아이를 떳 떳하게 키워보기로 결심했답니다.

     

     

    부모라면 항상 고민 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기계발을 함께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고민하던 신혜 씨는 출산 시 초기 양육비용 으로 지급되는 200만원(일시금) 바우처(첫만남 꾸러미)와 영아수당 월50만원을 받게 되었고 시간제보 육을 활용하여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제빵학원도 다니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신혜 씨와 같은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환경 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 양육비 지원이 강화되고 주거 지원이 확대된다는 소식을 접하자 양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덜어지면서 한결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의무 입니다. 인터넷 재택 근무 장려, 전화 인터뷰 시행 등의 거리두기 조치와 개천절  서울 행사 안가기 그리고 아이폰, 갤럭시 폰을 이용한 코로나 현황 모니터링 도 필수 네요..  PASS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