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개학 연기 5월로 추가 연기 되나 교육부는 고심 중이네요 내주초 결정 예정 (연기 마지노선은 17일? 온라인 수업)

코로나 사태가 확산이 조금 누그러들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확실히 확산세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라

다들 조심스러운 상태 인것 같네요. 교육부는 초중고교 개학의 추가 연기 가능성을 검토 중에 있네요.

원래는 3월 23일까지로 1차 개학을 연기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가 이제 겨우 잡힌 상태에서

자칫 개학이 코로나 사태의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교육부에서도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교육부에서는 23일 이후 개학은 교육부가 아닌 교육청의 소관이라고 발을 빼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확진자가 누그러지거나 지금과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상태에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학부모 등 국민 4만여명이 개학을 4월 이후로 미뤄 달라는 청원을 해왔네요

당연한 입장인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서로 회식이나 외부 활동 조차 자제하는 상태에서

학교에 자식을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함이 커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감염자가 1660명 하루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확산 세는 점점 강해지고 있고

다른 국가들에 코로나 확산이 이제 확산 초입에 있는 상태에서 우리나라 코로나 확산이 지연되고 있으나

자칫 다른 나라에서 추가 입국으로 위기가 재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인종차별의 문제로도 커지고 있네요. LA에서는 황인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왔다고 폭행당하는 사태도 일어났네요. 이처럼 전 세계적인 펜더믹 상태에서

추가 개학 연기는 당연한 수순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하지만 관련 업체들의 고사가 우려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부의 고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현재 교육부 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대책 특위에서 초중고교 개학 추가 연기 여부는

다음 주 중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언급했네요. 아직 신중이 논의 중이고 아무래도 학사 일정 등의

문제도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과 같이 전 세계적인 위기 상태에서

개학 연기는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생각되네요

개학을 연기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4월 17일로 대량 유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부에서는 유급 방지를 위해 온라인 학습방의 학습을 출석으로 인정할지 여부도 검토 중에 있네요.

온라인 학습방이 출석으로 인정된다면 전국적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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