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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과일 중  복숭아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복숭아는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는 과일인데요 이렇게 자주 먹게 되는 복숭아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복숭아 효능 

     

     

     

    비타민 수분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 모공 수축

    복숭아는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뿐 만 아니라,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피부의 탄력과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네요

     

    피부 미백 효과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 미백의 효과가 있네요 

     

    피로 해소에 효과적

    또한 복숭아는 비타민A,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주석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떨어진 입맛을 살려주고, 알칼리성 식품은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네요

     

    항암, 항산화 작용 및 혈압 저하에 효과, 노화 방지

    또한 복숭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발암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이 생성을 억제하여 항암, 항산화 작용, 혈압 저하에 좋은 효과가 있다. 복숭아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 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네요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 , 니코딘 제거 효과

    . 복숭아는 천연 알칼리 성분이 많아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은 과일이며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네요.

     

    변기 예방 개선 도움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장기능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네요 

     

    복숭아 효능 - 복숭아의 유래

     

    무릉도원의 꽃과 불로장생의 과일로 잘 알려진 복숭아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온대 낙엽과수로 중국 황허와 양쯔강 유역이 원산지이네요 이러한 복숭아는 자두, 매실, 살구, 체리와 함께 장미과(Rosaceae) 자두나무 속(Prunus)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온대 낙엽과수이네요. 역사기록으로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삼 년(기원전 16년) 동시 월조에 “겨울에 우레가 일어나고 복숭아와 자두 꽃이 폈다는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네요. 신 증 동국여지승람(1530년)에는 복숭아가 고려 말에서 이조 개국 초의 과일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네요.  허균의 도문대작(1615년)에는 자도, 황도, 반도,, 승도, 포도 등 5 품종이 기록되어 있네요. 2010년도 시·도별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경북이 가장 많아 60,587톤(전국의 43.7%)을 생산했으며, 그다음이 충북으로 33,567톤을 생산하였으나, 최근 충주, 음성, 이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이네요

     

     

     

     

    복숭아는 수박과 함께 복날에 먹는 여름 대표 과일로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과일이네요. 과실 표면에 털을 기준으로 할 때는 털이 있는 털복숭아(peach)와 털이 없는 복숭아인 천도(nectarine)로 나뉜다. 과실 모양으로는 둥근 것, 반도처럼 납작한 것, 과실 머리 부분이 뾰족한 새부리형으로 나뉘며 과육의 색깔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백육과 황육으로 나뉘나, 과육에 붉은 색소가 많은 혈도도 존재하네요. 품종별로 맛이 다양하여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꼭지 반대쪽으로 갈수록 당도가 높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존재하네요. 백도는 가장 인기 있는 품종으로 껍질은 흰색에서 선홍색으로 물들었고, 과육은 흰색이고 당도가 높으며, 완전히 익으면 과즙이 많네요. 백도 중 미백은 자극성이 아주 낮아 이가 부실하신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황도는 껍질과 과육은 황색을 띠며 씨는 붉은색이고, 단단한 육질로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무게는 300g 내외 정도로 대체로 큰 편이네요. 천도는 백도·황도와 달리 잔털이 없으며, 붉은색이 많이 섞여 있고 과육이 단단한 품종이 많네요. 또한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고 향기가 좋네요.

    복숭아 효능 - 품종특성 

    천중도 백도 : 과육은 백색이고 핵 주위는 연한 홍색으로 착색되며 육질은 다소 치밀한 편이고 과실은 무른 편이네요. 당도는 높고 신맛이 적어 맛이 좋네요.

     

    - 장호원 황도 : 과육은 황색이며 핵 주위가 다소 붉게 착색되고 핵은 점 핵성이네요. 용질 성인 과육은 향기가 많고 당도가 높으며 신맛이 거의 없어 맛이 매우 우수하네요.

     

    - 유명 : 과육은 백색이나 적색소가 다소 착색된다. 육질은 딱딱한 용질로서 수송성이 매우 강하네요. 핵은 점 핵성이며 핵 주위는 다소 착색되네요.

     

    - 미백도 : 과실의 당도는 높고  신맛은 적네요. 과피는 유백색의 바탕색 위에 선홍색으로 약하게 착색되며, 착색성은 매우 약하네요. 과육은 유백색이고 육질은 치밀하고 매우 유연하며 과즙이 많네요.

     

    - 월봉 조생 : 당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수확 직전에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당도가 크게 떨어지네요. 과실의 착색은 좋은 편이며 과피에는 적색의 줄무늬가 형성되네요. 과육은 백색으로 치밀하고 연화가 늦어 수송력이 좋은 편이네요.

     

    - 서미 골드 : 과육은 황색이고 과육 내 적색소 발현은 없으며 핵 주위는 연하게 착색되네요. 육질은 불용질로 치밀하여 섬유소는 다소 적네요. 과즙은 적은 편이고 산미가 적고 향기가 많아 품질이 우수하네요

     

    - 천홍 : 과형은 단타 원형이며, 과중은 250g 정도로 다른 천도 품종에 비하여 과실이 큰 편이네요. 과피색은 진홍색으로 착색성이 좋으며 과육은 황색으로 핵 주위는 대부분 붉게 착색된 되네요. 당도는  높은 편이며 향기가 많고 신맛이 적어 맛이 우수하네요

     

    복숭아 효능 - 구입요령 

    전체적으로 고르게 착색되고,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것이 좋네요. 상처가 없고 표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고유의 달달한 향이 나는 것이 좋네요.

     

    - 백도: 과피는 유색을 띄고 과실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네요. 표면의 색택이 고르지 못한 것은 수확 후 취급 시 압상에 의한 상처를 받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네요.

     

    - 황도: 과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타원형보다는 원형에 가까운 것이 좋네요. 과피는 황색을 띠고 과실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네요.

     

    복숭아 효능 - 보관법

     복숭아의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8~13℃(황도의 경우 3~5℃정도, 백도는 8~10℃정도)이며 이때 아삭함과 단맛, 과즙 등이 가장 좋네요.  단단한 것은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덮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네요. 신문지나 포장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두면 보관기간을 조금 늘릴 수 있네요.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지나 0℃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가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하네요.  냉장고에서 낮은 온도로 장기간 보관할 경우 맛이 떨어지므로 구입 후 1~2일 내에 먹는 것이 좋네요.

    복숭아 효능 - 손질법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복숭아 잔털을 제거합니다.. 껍질을 벗긴 경우에는 레몬즙을 뿌리거나 비타민 C를 녹인 물에 담갔다가 건지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네요.

     

    복숭아 효능 - 섭취 방법

    복숭아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C와 E의 항산화력이 더해지면 더욱 효과가 좋으므로 레몬, 딸기, 키위와 같이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좋네요. 열을 가하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구워 먹어도 좋네요. 물러진 복숭아는 갈아서 주스로도 활용 가능하며, 설탕과 함께 졸여서 잼으로 활용할 수 있네요.

     

     

     

    이상으로 복숭아의 효능과 효과, 보관방법, 섭취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로의 유래, 기원 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이상 초보 나침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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