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기간 연장

정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우려하여 한시적인 공매도 금지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제 그 한시적 공매도 금지 기한이 만료가 가까워 오면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경제의 크나큰 타격 올 것이 우려되면서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한 논의와 강력한 주장이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이러한 공매도 금지 연장이 확정되었어 금융감독원에서 이를 발표하였습니다.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그나마 현재 주식 상승이 그나마 서민의 위안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이러한 공매도 유예 6개월 연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 금지 기간 연장 -현황은?

정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및 경제 침제에 최대한 대응하기 위해서 3월 13일 공매도 금지, 예금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에 등의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등을 한시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은 한시적 조치로 현재 종료를 앞두고 있으나 당초 기대와는 다르게 코로나 19 확산 사태가 종식되지 않고 오히려 확산세 증가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 대응하여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의 연장 및 보완 조치를 시행하며 기존 금융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의 6개월 연장을 8월 27일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취지에서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를 감안하여 지난 3월에 실시한 공매도 금지 조치도 6개월 연장키로 확정 지었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시행 되는 6개월 기간 동안에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제고 등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요즘에 미국 주식 투자가 유행하고 있네요, 애플 주식, 디즈니 주식, 아마존 주식 등을 꾸준히 모아서 장기 투자하는 것도 수익을 내는 좋은 방법 입니다. 미국 주식하실때는 처음에는 소액 주식으로, 미국 주식 수수료도 고려해서 진행 하세요

공매도 금지 기간 연장 - 시행은?

금융위원회는 8.27.(목)에 임시금융위원회를 개최하여 9.15.(화) 종료 예정인 공매도 금지와 자기 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 완화 조치를 연장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9.16.(수)부터 6개월간(’20.9.16~’21.3.15.) 시행 되게 됩니다.

대상은?

유가증권ㆍ코스닥ㆍ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 금지를 연장합니다.

예외 사항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동성이 낮은 주식·파생상품에 대한 시장조성과 상장지수 집합 기구(ETF)등에 대한 유동성 공급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하게 됩니다.

추가 조치 사항

해당 기간 동안에는 (’20.9.16~’21.3.15.) 상장기업의 1일 자기 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 완화를 연장합니다.

공매도 금지 기간 연장 - 공매도 란?

공매도란 주식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하기 위한 주식 매매 전략입니다. 주식 거래에서 이익을 얻는 전통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지만, 공매도는 이 정반대 매매의 기법이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증권의 주식을 남에게 빌려 매도 합니다. 그 후에 해당 주식을 나중에 다시 매입하여 중간 차익을 수익금으로 하고 해당 주식을 빌려 온 중개인에게 주식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더 낮은 가격에 매입하면 단기 매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식을 거래할 때 싸게 게 사서 높게 파는 방식으로 잃을 수 있는 최대 액수는 초기 투자비용이 됩니다. 하지만 공매도의 경우 주식을 짧게 매도하면서 이론적으로 손실이 무한대에 이르는데, 주가가 오를수록 더 많은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빌린 주식에 대해서는 상환일까지 이자를 납부해하는 리스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