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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라는 신기한 마법에 투자해 보자.(복리저축, 복리 이자, 월 복리)

★초보나침반 2020. 3. 29. 20:02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복리의 마법이라는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귀가 닳도록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투자를 하려면 복리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복리에 투자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 살이라도 젊은 때 투자해야 할 하는지 

한번 알아 보시죠. 

 

 

 

요즘 들어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손해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아파트도 주식도, 채권도 꾸준히 수익 내는 상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이럴 때일수록 꾸준한 수익을 내는 자산에 투자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미국 주식도, 우리나라 아파트도 10년이상 장기로 보았을 때는 꾸준한 수익을 내게 됩니다. 

물론 단기간에는 떨어지거나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시간문제이지 원래 금액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고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면 

꾸준한 수익을 낼수 있을 겁니다. 

 

 

워런 버핏도 50년 동안 매년 2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꾸준히 내어 현재의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워런 버핏을 엄청난 거부로 만들어준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예를 한번 들어보시죠. 초기에 100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29살 첫 직장을 구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있습니다. 

 

이사람이 우연히 10% 배당을 해주는 미국 주식을 알게 되고 그 주식에 

꾸준히 투자하기로 결정합니다. 

 

정말 끈기 있는 분입니다. 30년 동안 매달 30만 원씩 적금 넣는것과 같이 10% 짜리 미국 주식을 

구입합니다. 배당은 매월 진행되고 배당받은 금액은 바로 해당 주식 구입에 사용합니다. 

이경우를 한번 계산해 볼께요. 물론 인플레이션은 고려하지 않을게요. 

 

 

 

복리의 마법을 한번 보실까요. 29살에 1000만원 가지고 매달 30만 원씩 연 10% 상품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10년뒤인 39살에는 8천9백만 원의 자산을 가지게 되네요. 생각보다 큰 금액은 아니네요. 

그래도 참고 꾸준히 돈을 모으네요. 끈기가 남달랐던 그분은 투자금을 잊고 있었네요. 

 

 

 

20년 뒤 49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노후 준비가 걱정이 됩니다. 

30만 원은 잊고 있었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33평 아파트 하나를 마련합니다. 하지만 자식을 

키우느라 노후준비는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20년 전에 투자한 자산을 보게 됩니다. 

깜짝 놀랐겠죠 불과 10년 전만 해도 8천9백만 원에 불과하던 자산이 3억 2백만 원이 되었네요. 

그분은 끈기가 남달랐습니다. 꾸준히 투자를 진행 합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나이는 59살이 되었네요. 이제 1년뒤면 은퇴를 해야 합니다. 모은 돈은 국민연금 외에는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잊고 있던 30년전에 투자한 자산을 꺼내 봅니다. 

깜짝 놀랍니다. 투자금은 늘어나 8.8억이 되었네요. 

집도 있겠다 노후 준비는 끝났네요. 축하해도 되겠네요. 

 

 

 

 

이렇듯이 복리의 마법은 눈덩이를 굴리듯이 처음 금액은 적지만 차츰 차즘 자산을 불려 나가 

종국에는 정말 큰 금액을 만들어 줍니다. 

복리에 투자하세요. 안정적으로 10%로 수익을 주는 투자는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상 초보 나침반 입니다. 

 

관련 동영상 

전은행 직원이 말하는 복리

https://www.youtube.com/watch?v=GyM4u5ZMh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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