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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억 투자 포트폴리오]10억 부동산 부자들은 어떻게 돈굴리고 자산을 축적해서 생활하는지 한번 배워보자

★초보나침반 2020. 4. 4. 06:48


부자들의 시드머니 확보 시기는 평균 41세, 자녀 증여 시기는 65세

 


▶ 국내 부자들은 평균 41세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이 시기는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를 확보하는 시점이다. 시드머니를 확보하는 1순위 수단은 사업소득이 32.3%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속 및 증여(25.4%)는 두 번째로 조사되었으며 이어 근로소득, 부동산투자 순이었다.

 

 


▶ 부자가 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추가적인 부를 축적한 1순위 수단도 사업소득(31.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다음 수단은 시드머니 확보 수단과는 다르게 부동산투자(25.3%)였다. 한편  근로소득(15.1%)은 부의 축적수단로는 상당히 낮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네요. 

 

자산 축적수단으로 활용하는것은  근로 소득보다는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네요. 

▶ 부자들이 축적한 자산을 처분하는 수단은 노후준비 50%, 상속 25%, 증여 18%, 기부 3% 등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자산이 많을수록 노후준비보다 상속이나 증여 비중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할수록 노후준비보다 후세대에 대한 상속 및 증여에 관심이 더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에는 세금절감 이슈로 사전증여가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인데 부자들이 자녀에게 증여하는 시기는 평균 65.2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때 증여를 받는 자녀의 평균 나이는 34.9세였다.

 

증여 받는 자녀의 나이가 35세라는 것 자녀가 경제 관념이 수립되는 시기를 조절하고 증여후 본인 자산을 유지하기를 

원하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부자들의 은퇴 후 거주지는 현재 사는 곳을 가장 선호

 

 

 


 부자들이 은퇴 후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는 바로 현재 사는 곳으로 조사되었다. 무려 62.7%의 부자들이 선택하였는데 현재 사는 곳과 가까운 곳(17.9%)을 포함할 경우 은퇴 후에도 현재 사는 곳에서 크게 벗어날 생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서울 근교(10.6%), 해외(3.9%), 농촌, 산촌, 어촌  등(1.6%), 제주도(1.6%) 등 외국이나 외곽 지역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현재 사는 곳과 가까운곳을 선호 하고 있다는 반증이겠네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도 있다는 뜻이고 

이는 곧 현재 살고 있는 강남들의 지역을 벗어날 생각이 없다는 뜻이네요. 

 



 은퇴 후 거주지로 현재 사는 곳이 선호되는 이유는 현재 생활패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67.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여유로운 생활 13.2%,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 12.4%로 답하여 부자들은 현재 사는 곳에서 충분히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거나 각종 편의시설 향유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부자들은 귀농 및 귀촌이나 해외거주보다는 현재 생활에 크게 만족하면서 이미 준비된 노후자금을 바탕으로 현재 생활패턴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자들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고 그 삶을 유지 하고 싶다는 뜻 같네요. 해외 거주 보다는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고 있다는 뜻 같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부자들의 총자산 중 부동산 자산 비중 감소

 


 최근 수년 동안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부자들의 보유 자산 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그러나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부동산과 관련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부자들의 부동산 자산 비중이 50.9%로 전년비 2.2%p 감소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부동산 자산 비중이 증가한 이후 6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세 둔화와 다주택자들의 주택 매도, 절세를 위한 증여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부동산 자산의 비중을 서서히 줄여 가고 있네요. 또한 일부 주택의 매도나 자녀 증여를 통해서 

절세 방안을 고민하는게 역력합니다.

 부자들의 보유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상업용부동산이 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거주목적주택, 투자목적주택, 토지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젊은 부자일수록 투자목적주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고연령 부자일수록 상업용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자산규모별로는 거액자산가일수록 상업용부동산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특히 총자산 100억원 이상 부자들의 투자목적주택 비중이 13%에 불과한 반면 상업용부동산 비중은 55%에 달하여 거액자산가일수록 고가의 대형 상업용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역시나 수익률이 높고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상업용 부동산 비중이 48%로 높네요. 그외에는 일반 투자 목적 주택 

토지 순이되겠네요. 

젊은 부자일수록 투자 목적 주택의 비중이 높네요. 고연령 부자 일수록 상업용 부동산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이야기는 고연령일수록 매달 발생하는 수익에 좀더 비중을 둔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부 축적 상업용 부동산 즉 건물을 구입하는 순으로 자산을 불려 간다는 뜻이네요. 

주식으로 10억 이상을 버는것보다는 부동산에 비중이 높네요.

 


 

* 글내용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보도자료를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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