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게이트
공공의대 게이트 - 현황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의사들은 정부의 의료 개혁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국내 종합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과 레지던트 의사 들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의 파업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하루 동안의 파업과 8월 7일에 많은 의사들이 환자 진료 거부한 이후 세 번째 있는 파업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일부 의사들의 파업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네요. COVID-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시작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4년 차 레지던트가 파업에 돌입하고 이어서 3년 차 수련의들이 토요일에 그리고 1년 2년 차 레지던트들이 일요일에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네요 또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수련의들도 지난 금요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의사들이 정부의 의료 개혁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인턴 레지던트 의사들의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학계는 새 의사의 수를 늘리는 것은 더 많은 경쟁과 치료의 질을 해칠 뿐이라고 주장하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려는 계획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산 병원, 삼성 서울 병원 등 주요 병원들은 비의료성 수술을 미루고 있네요.
공공의대 게이트 - 코로나 사태는?
전국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센터는, 일부수련의들 역시 해당 배정되었기 때문에 일일 검사할 수 있는 인원을 줄여야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288건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환자 수가 16,346명(8/29)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주 금요일 이후로 3자리 숫자로 증가하여 지난주 동안 1,500명 이상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서울 북부의 한 교회에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분들이 지난 주말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반정부 대규모 거리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에 총리는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 본부 브리핑에서 "최근 감염자들은 합창단과 식사를 함께 하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등 위험한 활동을 하는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네요. 당국은 집회를 실내에서 50명, 외부에서 10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차별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을 막기 위해 침습적 추적과 광범위한 테스트를 사용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주로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발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대 한국의사, 의사과정주에 있는 의사 들이 현재 정부의 정책에 반대 주장을 하고 파업을 진행중에 있네요
공공의대 게이트 - 의사들의 파업 이유
보건 복지부는 의료 인력 개혁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향후 10년간 의과 대학의 입학 정원을 4000명 늘리고 공립 의대도 설립할 계획이네요. 이 계획은 의과 대학에 매년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를 현재의 3,058명에서 2022부터 2031년 사이에 3,458명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네요 이에 따라 의사 협회는 새로운 의사들의 수를 늘리는 것은 의사들 간의 더 많은 경쟁으로 이어질 뿐이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의대생의 수를 매년 300명씩 총 4,000명까지 늘릴 계획인데, 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같은 공중 보건 위기에 더 잘 대비와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에 의사 충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대한 의사 협회는 한국이 이미 충분한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중 약 28,000명의 의사와 수련의들이 전국적으로 항의했고 그중 20,000명이 수도 서울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건 복지부 관계자는 "민간 병원을 포함해 전국 3만 3336개 의료 시설 가운데 1만 584곳이 파업을 벌였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한 의사 협회는 지난 국회 밖에서 열린 시위에서 "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면한 의사들은 생명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 한 가지 의무에만 전념해 왔다"라고 언급했네요.
또한 "현재 1,000명당 의사의 수는 지난 10년간 매년 3.1%씩 증가했는데, 이는 OECD평균보다 6배나 많은 수치이다."라고 대한 의사 협회가 발표했네요
코로나 19 후유증
아무래도 신종 감염병이라 두렵지 않으신가요. 코로나 19 후유증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공의대 게이트 - 속마음은 한걸음 더 들어다 보면?
대한 의사 협회는 의사 한명을 양성하는 데 최대 3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것은 정부의 프로그램이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2만 명에 가까운 서명이 담긴 의사들의 탄원서에는 의료진에게 보다 강력한 고용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 병원으로 자금을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네요 즉 의사 양성하는데 돈을 쓰지 말고 시골 병원 재정 지원에 비용을 써라가 주요 요구사항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는 매년 약 700명의 대학 병원과 개인 병원에서 은퇴하는 의사들을 활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네요. 그러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500명 중 68%가 의사 수를 늘리려는 정부의 계획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들은 의료계가 그들의 기득권을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 의견에서는 의료 서비스가 공공 서비스로 간주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한 한인 의사는 왜 한국인들이 국내 의사들의 파업에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왜 한국 국민들이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개인적인 돈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처럼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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