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것들/재난지원금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초보나침반 2020. 9. 14. 05:13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 코로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 19 유행은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53.9명까지 증가하였던 1주간 수도권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주 전(8.30. ~ 9.5.)에는 162.1명으로 낮아졌고, 지난주(9.6. ~ 9.12.)는 98.9명으로 더 낮아졌습니다.  9월 13일은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60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8.16. ~ 8.22.

8.23. ~ 8.29.

8.30. ~ 9.5.

9.6. ~ 9.12.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268.4

331.0

218.4

134.6

 

수도권

224.3

253.9

162.1

98.9

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12.0

11.6

11.6

14.7

집단 발생 1) 1)1) (신규 기준)

36

40

24

11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12.4 (%)

21.3 (%)

18.3 (%)

28.8 (%)

방역망 내 관리 비율 2) 2)2)

80% 미만

80% 미만

80% 미만

80% 미만

 

 

이러한 감소 추세는 지난 8월 16일부터 시작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정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8월 30일부터 시작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어, 환자 발생의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지난 대구 경북의 유행 양상과 비교해 볼 때 거리 두기를 통한 환자 발생의 감소 추세가 완만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가 밀집되고 교통이 발달한 수도권의 특성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도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망의 통제 범위 바깥에 지역사회의 잠복 감염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 2주간 방역 관리 상황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131명으로 이전 2주간(8.16.∼8.29.)의 239명에 비해 108명 감소

 수도권 외 지역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45.5명이 발생하여 이전 2주간(8.16.∼8.29.)에 비해 15.2명 감소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결과는 국민 여러분께서 생업과 일상을 잠시 멈추고 거리 두기에 힘써 주신 덕분이라며, 불편과 고통을 참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완화하여 9월 27일까지 연장합니다. 다만, 위험시설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는 정밀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유행 상황의 호전 양상과 여전한 위험도 속에서 효율성과 위험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 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결과, 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됨에 따라 환자 발생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국내 발생 신규 환자 
(8.21) 244명 → (8.27) 313명 → (9.2) 187명 → (9.5) 112명 → (9.8) 98명 →(9.11) 116명 → (9.12) 86명 → (9.13) 60명 

 

수도권의 주평균 신규 확진자 : 지난주(8.30∼9.5) 162명, 이번 주(9.6∼9.12) 99명 - 그러나 현재의 수도권 거리 두기를 계속 유지하기에는 영세한 자영업자와 서민층의 희생이 동반되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상황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일부 서민층에 지나치게 큰 희생을 강제하는 부분은 거리 두기의 효율성과 수용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계를 포함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 생활방역위원회(9.11)에서도 지나친 희생을 동반한 거리 두기 조치를 완화하고, 위험도가 커지는 시설에 대한 정밀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분석과 논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민층 생업을 직접 제한하는 일부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완화하되, 의료시설과 같은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해 정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의무 입니다. 인터넷 재택 근무 장려, 전화 인터뷰 시행 등의 거리두기 조치와 개천절  서울 행사 안가기 그리고 아이폰, 갤럭시 폰을 이용한 코로나 현황 모니터링 도 필수 입니다.  PASS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 실제 완화 조치

이번에 시행되는 구체적인 조치

 서민층 생업 시설의 운영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일부 방역 조치는 조정하되, 해당 시설들에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여 방역 관리를 보다 철저히 강화합니다.. 

 

수도권의 프랜차이즈형 카페

 영업시간 전체에 대해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 대신 한 테이블 내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또는 테이블 간 띄워 앉기를 실시하도록 하여 매장 좌석 내 이용인원을 제한합니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 전문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으로, 가맹사업법에 따른 가맹점 사업자 및 직영점 형태 포함됩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도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합니다. 

 

다만, 포장·배달 등 이용자가 실내·외 매장에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21 이후 제한 조치 해제

 

또한, 수도권에 소재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 대해 21시 이후에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를 해제하고, 일정 규모(예: 150㎡) 이상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합니다.

 

 포장·배달 등 이용자가 실내·외 매장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출입자 명부 작성 제외됩니다 또한,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테이블 내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이용자들이 음식을 각자 덜어먹을 수 있도록 개인 그릇을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중·소형 학원·독서실 스터디 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

 수도권의 300인 미만의 중·소형 학원·독서실 스터디 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은 집합 금지 조치를 완화하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 등의 수칙을 의무화합니다.. 

 

교습소

교습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PC방

전국의 PC방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띄워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며, 고위험 시설에서 해제합니다..

 

이 조치들은 9월 27일까지 적용되며,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집합 금지 조치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수 밀집한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이 다수 밀집한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환자가 병원에 입원할 때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는 경우 진단검사 비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이는 전국에 대해 실시되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수도권에 소재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표본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면회 금지를 유지하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외에 수도권에서 기존에 실시되고 있던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는 9월 27일까지 계속 유지됩니다. 

 

실내 50 이상, 실외 100 이상 모임 금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공적 집합·모임·행사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집합·모임·행사란 동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사전에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에 따라 동일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하는 일시적인 집합·모임·행사입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 시설 11종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 시설 11종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 조치가 유지됩니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격렬한 GX류) 뷔페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12개 집합 금지 업종이란

 

12개 집합 금지 업종

12개 집합 금지 업종 12개 집합 금지 업종 - 집합 금지 업종은? 이번에 2차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는 12개 집합 금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위험 시설로 지정한 12개 시설 및 업종은 헌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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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기존 방역 조치

조정방안()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의무화

일정 규모 이상 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의무화

* 포장·배달 등은 출입자 명단 작성 제외

 

테이블 내 칸막이 설치, 덜어먹기 등 권고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 제과제빵, 아이스크림/빙수점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의무화

매장 좌석 내 이용인원 제한

* 좌석 한 칸 또는 테이블 간 띄워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의무화

* 포장·배달 등은 출입자 명단 작성 제외

학원(300인 미만)·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

▸집합 금지

(학원·직업훈련기관은 원격수업만 허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의무화

 

교습소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의무화

좌동

 

 

실내 국공립 시설 운영 중단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학교 밀집도 완화 등의 조치들도 계속 유지되며 특히,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방문판매업의 소모임, 투자설명회 등을 집중 점검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대응을 강화합니다..

 

교회

교회의 소모임과 식사는 계속 금지되며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하되, 정부와 교계 간 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의 2주는 위험도가 높은 측면을 고려하여 전국에 대하여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향후 코로나 19 유행 추이와 변화상황을 보며 결정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 수도권 코로나 19 현황

 서울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개 한강공원(여의도‧뚝섬‧반포)의 24시간 통제 유지, 매점·카페, 주차장 등 21시 이후 영업중단 이행사항과 공원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전자출입 명부 활성화를 위해 의무설치시설을 중심으로 QR코드 설치방법,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라디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QR코드 이용방법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9.14.)부터 전자출입 명부 설치 및 수기 명부 관리 실태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교통분야 방역실태를 특별 점검합니다. 내일(9.14.)부터 10월 4일까지 주요 환승역의 열화상 카메라 운영 실태, 방역물품 비치 상황 등 지하철과 역사에 대한 점검을 진행합니다.  또한, 지난 9월 7일부터 시내버스에 대해 소독 및 차량 내 대화 자제 안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9월 21일부터는 택시 및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탑승객 명부 작성, 차량 내 방역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경기도

 지난 8월 18일부터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담당할 경기도 긴급 의료지원단을 모집하였으며, 현재까지 의사·간호사 등 의료 자원봉사자 1,087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이 중 73명을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배치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여 국군 수도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총정리 - 자가 격리자 관리 현황 

 

9월 12일(토)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113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는 2만 7600명, 국내 발생 자가 격리자는 1만 2513명입니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44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어제(9.12.)는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9월 12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3만 6565개소, 실내체육시설 2,583개소 등 38개 분야 총 4만 8206개소를 점검하였고, 출입자 명부 작성 등 61건에 대해 현장 지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만 4599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식품의약품 안전처 등이 합동(449반, 1,612명)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 생활 방역 지침

 

코로나 생활 방역 지침을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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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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