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동차 임금 협상 타결
현대차동차 임금 협상 타결 1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임금동결 내용의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올해 교섭을 최종 타결되었습니다.
이번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한 결과, 4만4천460명(투표율 89.6%)이 투표해 2만3천479명(52.8%)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노사 임금 협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본급 동결, 인센티브 150 %,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상여금 120만원 지급, 직원 주식 10 개, 재래 시장 상품권 20 만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노사 임금 협상 타결로, 현대자동차 노사는 11 년 만에 처음으로 임금을 동결하고 2 년 연속 완전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998 년 외환 위기, 2009 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 번째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지난달 13 일 노사가 평소보다 늦게 임금 협상을 시작했고 40여일 만에 최종 합의에 도달 해 역사상 두 번째로 짧은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체감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현대 자동차 노동 조합의 가입 노동자들은 25일 올해 임금 협상 임시 협정에 찬성,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날 투표는 울산, 전주, 아산 공장, 남양 연구소 등 전국 현대차 사업소에서 시행 되었습니다. 고용주와 직원 모두 올해 코로나 19 위기와 친환경 차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공감하고 협상을 벌였습니다.
협상 전에 노조는 소통을 통한 임금 인상보다는 직업 안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직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실제로 올해 협상에서 생산 자동화로 대표되는 4 차 산업 혁명 등 미래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사는 국내 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174 만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미래 전기차 시장을 고려하여 전기차 전용 공장 지정을 협의하고 고용을 줄이는 고위험부분에 대해서는 전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 자동차 다행이 임금 협상이 타결되었네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통해서 이번 코로나 위기를 노사 모두 극복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핸드폰/휴대폰으로 작성했습니다.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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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는 노동조합 회원들의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고위임제'에 대해서도 변경에 합의했습니다. 퇴직자 중 회사는 신입 사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1년 단기 계약으로 채용하지만 이전에 근무했던 작업반이 아닌 다른 작업반에 배정되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 협상에서 회사는 이를 반영하고 기존 교대팀에 고위직 인원을 배정했습니다.
추가로 울산시와 울산 북구는 코로나 19로 오랜 고통을 겪어 온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500 억원 고용 유지를위한 특별 보조금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 노사 관계 발전과 노사 관계 변화에 관한 사회적 선언문'을 채택하여 그 의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시 협약 승인에 따라 노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자동차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파트너와의 공존을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국내외의 다양한 상황을 감안할 때 노조원들은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이런식으로 회사와 상생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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