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 이란

리플리 증후군 실제 예시

몇년전에 한고등학생이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본인의 SNS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 학생은 두학교를 동시에 2년간 다닌후에 최종적으로 자신이 졸업할때가지 다닐 학교를 선택할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받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사건은 크게 이슈화 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이 모든 사실이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어린 학생은 가족 친구 언론을 상대로 대담한 거짓말을 한것이였습니다. 이 학생이 앓고 있는 정신병이 바로 리플리 증후군 입니다.

리플리 증후군 이란

리플리증후군은 보통 자신만의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생각하여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사회적인 성격 장애를 이야기 하게 됩니다.

리플리증후군이라는 이름은 소설가인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책 ‘재능 있는 리플리 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은 리플리효과 또는 리플리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신과에서 이를 치료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단순히 본인이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사실일 드러나는 것에 대해서 재차 거짓 행각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완치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이사람들은 거짓이 드러나더라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거짓으로 만들어낸 세계에서 살아갈때에 더 크게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본인의 거짓이 드러나고도 때로는 그 사람들이 거짓으로 만들어 낸 세계에서 살아갈 때에 더 크게 행복해 하는 때도 있는데 그때 더욱 그 사람들의 잘못된 세계관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 치료는

약물 치료로 리플리 증후군이나 조현병 같은 망상 장애는 말로 설득은 불가능 합니다. 실제로 허구 세계를 현실이라고 믿는 개인을 설득으로 해결할수 없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전문가의 설명으로는 리플리 증후군은 정신 질환은 아니며, 다른 정신 질환 질병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망상 자애나 조울증을 앓고 있을때에도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 됩니다.

또한 약물 치료후에 면담을 통해서 자라온 환경이 어떤지 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는지를 파악하게 되고 정신과 치료를 할수 있게 되므로 지속된 상담과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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