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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주택 비율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과연 우리 지역에 주택의 노후도는 얼마나 될까 궁금할 때가 가끔 있는대요 그럴 때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은 사이트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노후주택이란 

     

     

    썩고 파손이 심한 주택을 보통 노후 주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파손의 정도가 소 수리를 요하는 것 대수리를 요하는 것 위험 수리를 요하는 것에 따라 노후도를 구별하는데 이를 모두 묶어서 노후 주택이라고 말을 합니다 영어로 dilapidated dwelling이라고 부르네요 이렇듯 노후 주택을 구별하는 방법은 정해져 있으며 이러한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일수록 대수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 되게 되며 이러한 대수리 또는 위험 수리의 비용이 커질수록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재개발의 요구를 커지 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일반 주택 주거지를 중심으로 주택의 노후 현상은 상당히 심각하여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총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렇기에 서울시에서는 도시 재생 뉴딜이다, 소규모 재건축 등의 방식으로 이러한 노후된 주거 지역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네요. 물론 재개발, 재건축의 현행 정비 정책으로 대부분의 노후 주택을 대 보수하고 있으며 재건축과 재개발이 포함되지 못하는 수익성이 낮은 지역의 경우는 도시 재생 정책을 통해서 지역의 개발에 나서고 있네요. 서울시 건축물대장에는 총 45만 호의 주택이 있으며 여기에는 13만 호의 공동주택(약 30%), 그리고 32만 호의 단독주택 70%)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중 노후 주택은 16만 호로 3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현재 문제가 되는 지역은 노후도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개발 수익성이 낮아 개발 진행이 되고 있지 않은 지역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이러한 지역은 점점 더 노 후과 되고 슬럼화 되면서 문제점을 다량 양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금천구 독산동, 강서구 화곡동, 서초구 방배동의 경우 단독주택지를 대상으로 재개발 정책을 위주로 진행 중이며 연립과 다세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에는 이러한 개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렇기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정책 집행이 필요하며 도시 재상 뉴딜 정책은 이러한 사각지대에 대한 정부 주도의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도시 재생 뉴딜 사업으로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택 도시기 김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또한 이러한 소외지역에 대한 용적률 및 건폐율 인센티브 제공, 용도 변경과 적극적인 세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겠습니다. 

     

     

     

     

     

     

    노후주택 비율 확인하는 방법 

    본인 지역의 주택 노후도를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20년 이상된 건물을 보통 노후 주택으로 보며 30년 이상될 경우에 이러한 노후 주택이 많아질수록 그지역의 개발호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과연 언제쯤 해당 지역의 개발이 진행될지 추정하려면 해당 지역의 노후 주택 비율을 보게 되면 알 수 있습니다. 보통 30년 이상된 건물이 60% 이상되면 개발 소요가 발생하게 되며 80% 이상되었을 때 개발 진행이 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노후 주택 비율 확인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회에서는 해당 지역의 개발계획이나 해당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개발 계획 등에 대해서 조회하는 방법 그리고 정책 방향에 대해서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주택 비율 확인 - 검색

    아래와 같이 다음 웹사이트에서 통계청을 검색해주세요 통계청 사이트를 클릭하게 되면 통계청 웹사이트로 들어가게 되겠죠. 통계청 웹사이트에 가게 되면 아래와 같이 통계지리 정보라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통계 지리 정보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나오게 되네요. 

     

    출처: 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노후주택 비율 

     

     

    좌측 상단에 통계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통계 메뉴를 선택한 후 주거현황 보기 선택> 주택> 노후주택 비율을 선택해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지도에 노후주택 비율이 보이게 됩니다. 이 노후 주택 비율은 20년 이상 된 주택을 기준으로 하게 되네요.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좀 더 상세한 지역의 노후 주택 비율을 볼 수 있네요. 건축 연도가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의 비율을 파악하실 수 있게 되네요. 제가 검색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은 100% 노후도를 보이고 있고요. 서현동은 97%네요 모두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이러한 자료가 정확하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러한 화면상의 데이터를 통해서 주택이 많이 밀집된 지역을 검색하게 되면 실제 그 지역의 주택 노후도를 기준으로 개발 가능성을 1차로 판단할 수 있게 되는 참고 자료로 활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이 살고 싶은 우리 동네의 노후 주택 비율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재개발을 염두에 두시고 투자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아래의 자료는 반드시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출처: 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노후주택 비율 
    출처: 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노후주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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