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목차

     

    감자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야채 중 감자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감자는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고 자주 먹게 되는 감자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감자 효능 - 감자의 효능 영양성분

     

    감자는 설탕으로 간을 하는 경우, 감자의 비타민 B1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소비되어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네요 감자의 칼륨이 소금이나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하므로 소금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네요

     

    아침에 잘 붓는 경우 좋음, 위궤양에 좋음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잘 붓거나, 평소 위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감자를 간 즙이나 감자수프, 감잣국 등을 섭취하면 좋네요 감자는 수분 75%, 녹말 13~20%, 단백질 1.5~2.6%, 무기질 0.6~1%, 환원당 0.03mg, 비타민 C 10~30mg을 함유하고 있네요

     

    필수 아미 노산 함유, 나트륨 배출 도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을 도움)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 나트륨 배출(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 감자의 비타민 C는 고혈압이나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함 조리시 대부분 파괴되는 여는 비타민 C와 달리,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음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 특효네요

     

    염증의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성 기관기염에 효과적

    감자는 염증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선이나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네요. 

     

     

    감자 효능 - 구입요령

     

    감자의 표면에 흠집이 적고 눈이 얇으며 매끄러운 것을 선택하는게 좋네요.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은 것. 싹이 나거나 녹색 빛깔이 도는 것은 피해야 합네요 

     

    감자 효능 - 보관법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검은 봉지나 신문지, 상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그 안에 사과를 넣어두면 감자의 싹트임이 억제되네요.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 후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1~2℃) 보관하는게 좋네요. 

     

    * 섭씨 7~10도가 적당하며 이 온도에서는 몇 주 간 저장 가능 * 섭씨 7도 이하에 보관할 경우 녹말이 당으로 전환되어 단맛이 나네요 

    * 당도가 높아지면 조리 시 색이 어두워집니다.

    * 상온에 보할 경우 1주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네요

    감자 효능 - 손질법

    껍질을 까놓은 감자는 갈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에 넣어 놓아야 갈변이 방지되네요. 감자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이 가운데 솔라닌과 차코닌이 주를 이루네요.  감자의 싹이 돋는 부분은 솔라닌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감자에 싹이 올라 있으면 씨눈을 깊이 도려내고 사용해야 됩니다. 

     

     여러개의 감자를 요리할 경우 크기가 비슷한 것들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크기가 비슷해야 조리시 골고루 익기 때문입니다..

     

    감자전분제조법-가정에서 만드는 방법

    1. 감자를 깨끗이 씻은 후 믹서를 이용하여 곱게 갈아 감자전분유를 만듭니다.

    2. 잘 갈아놓은 감자전분유를 짤주머니에 넣고, 빨래를 치대듯이 치대어 전분을 빼냅니다. 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물을 부어주고, 치대기를 여러 번 반복해줍니다.

    3. 짤주머니를 통해 빠져나온 전분에 깨끗한 물을 부어 가라앉혀줍니다.

    4. 가라앉은 전분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물이 될 때까지 물을 부어주기를 반복하여 전분을 씻어냅니다. 이 과정이 부족할 경우 감자전분이 회색을 띠게 된됩니다.

    5. 충분히 씻어내어 가라앉은 전분 덩어리를 손으로 풀어준 후, 햇빛에 말립니다.

    6. 작은 알갱이 상태로 마른 감자전분을 믹서로 갈아 전분가루로 만들어 보관합니다. 감자는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네요. 볶음, 전, 탕, 국, 범벅, 서양요리 등 모든 요리에 다방면으로 쓰임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 원료로 이용되네요

     

     

     

    감자 효능 -감자의 기원

     

    감자는 고추, 가지, 토마토, 담배와 함께 가지과(Solanaceae)에 속하는 작물로 감자는 약 7천 년 전 페루의 남부에서 기원하여 안데스 전역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 되네요. 원산지인 페루에서는 감자를 ‘papa’라고 불렀는데 이는 잉카제국을 지배했던 부족인 케츄아(Quechua) 부족의 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의미는 ‘괴경(tuber)’을 뜻 합니다., 감자의 영문 표기인 ‘potato’의 어원은 스페인어의 ‘patatas’로부터 유래되었네요. 고고학적으로도 페루 남부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 주변이 원산지로 추정되네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 주변에서 기원전 400년 경 감자를 재배한 흔적이 발견 동양에는 16세기경 네덜란드의 상인들에 의해 중국에 전래된 것이 최초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국내에는 실학자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기록된 1824년 북방 유입설 기록이 최초 입니다. 조선 순조 24년인 1824년에 만주의 간도 지방으로부터 전래되었네요. 남작: 감자의 품종으로 가장 널리 보급, 재배되고 있는 품종. 일본을 거쳐 도입된 품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성숙기가 가장 빠르네요. 춘천재래 (자주감자): 한국 산간 지대의 재래 품종. 감자가 굵지 않고 길며 진한 청자색. 병에 강하고 저장하기에 적당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적응하여 주로 산간 지대에서 재배하엿네요.  난곡 1호: 강원도 난곡의 독일인 농장에서 개발한 품종입니다. 비교적 만생이나 수확량은 남작보다 많고 병에도 강해 남작 다음으로 널리 보급된 품종이네요

    1980년대에는 ‘남작’, ‘수미’ 등의 품종이 재배, 프렌치 프라이 가공용품종의 필요성으로 ‘장원’과 ‘세풍’이 품종으로 등되었네요 1990년대에는 감자 품종 육성 체계가 정착되면서 비교적 많은 품종이 개발·보급, 1995년에는 겨울 시설재배용으로서 ‘남서’ 품종이 육성되었고, 칩 가공용으로는 ‘대서’ 품종이 선발되었네요 최초로 칩 가공용으로 ‘가원’ 품종과 2기작 재배용으로 ‘추백’ 품종이 육성, 기호성 유색 감자인 ‘자심’ 품종 육성되었네요.

    감자 효능 - 감자의 성분표

     

    분량기준 : 100g, 일반성분성분함량단위

    에너지 67
    수분 81.9 g
    단백질 2.01 g
    지질 0.04 g
    회분 0.97 g
    탄수화물 15.08 g
    총 당류 0 g
    자당 0 g
    포도당 0 g
    과당 0 g
    유당 0 g
    맥아당 0 g
    갈락토오스 0 g
    총 식이섬유 2.7 g
    수용성 식이섬유 0.4 g
    불용성 식이섬유 2.3 g

     

    이상으로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감자의 기원, 보관법 효능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종합 비타민인 감자를 자주 섭취하는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을것 같네요.  감자의 효능과 효과, 보관방법, 섭취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로의 유래, 기원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이상 초보 나침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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