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이제 동남권 신공항 부지로 가덕도가 될것인가 아니면 기존과 동일하게 김해 공항이 유지 될것인가에 대한 4년여간의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수 있을지 지금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이익에 따라서 어느 지역을 지지 하든지 간에 이번 결정이 정치에 의해서 결정되기 보다는 경제적인 이익과 효율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드디어 이제 내일이면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하여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가 기존 김해 신공항의 최종 확장으로 선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무 총리실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 위원장은 11월 17일 내일 오후 2시 서울 청사에서 김해 신공항 타당성 검증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네요

특히 내일 연설은 '부산과 안전 문제 상담'에 대한 법무부의 통역 결과와 현장 검증 결과를 수용한다는 전제하에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수년간에 갈등과 반목을 마무리 할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4 년 전 국토 교통부가 김해 공항 확장 계획을 발표했을 때 부산에서 논의되지 않은 절차상의 결함이 해소되지 않으면 동남권 신공항 역할을하기 어려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4년전의 김해 공항은 철자상의 하자와 문제점으로 이뤄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난 2016년 국토 교통부가 발표 한 김해 공항 확장 계획에 대해 검증위원회는 지난해 12 월부터 안전 · 소음 · 환경 · 시설 4 개 분야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 발표만 남아 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나 부산 김해 공항에 관한 한 항공기가 주변 산과 충돌 할 수있는 안전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공항 계획을 굳게 고수하며 김해 신공항 프로젝트 취소 가능성을 제안했네요

정세균 총리는 검증위원회가 결과를 발표 한 직후 관련 장관 회의를 소집 해 정부 입장을 논의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을 지원하는 부산시는 가덕 신공항 건설은 장애물과의 충돌 등 심각한 소음과 안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가덕도는 입지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설득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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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를 부산 지역의 신공항으로 할지 아니면 기존 정책대로 김해 공항을 유지 할지는 재 토론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 관계자는“사실 김해 신공항 내부가 가려 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정치인의 분위기가 4 년 만에 무너진 김해 신공항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제 조금 뒤면 보궐 선거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에 따른 부산 시장 선거에서 민심을 이끌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산 시민에게 이익이 될 정책이 필요했을 것이네요.

하지만 민주당은 보궐 선거를 포기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밝혔으며, 보궐 선거는 대선에서 예비 전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가덕도 신공항이 유지 될지 아니면 김해 공항이 그대로 진행 될지는 지켜 보아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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