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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뉴스1 

     

     정부의 '2·20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택사업 전망치가 일제히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6일 발표한 '3월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이달 전국 HBSI 전망치는 51.0으로 전월 대비 30.9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2018년 11월 47.4 이후 17개월 만의 최저치다.
    HBSI는 주택 사업자가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 이상이면 사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의미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있네요. 당연히 코로나 이슈로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2~3개월이내 해결이 된다면 단기적인 악재로 판단하면 될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사태가 지속된다면 이는 부동산 산업 전반에 공급 부족을 촉발 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동결과 주택 공급의 지연 그리고 안전 자산으로의 유동 자금의 이동 현상이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개발·재건축 3월 수주전망도 재개발 79.3(전월 대비 10.2p↓), 재건축 80.9(전월 대비 8.4p↓) 모두 하락했다. 자재수급·자금조달·인력수급 전망치는 각각 81.5, 76.0, 76.9로 전월 대비 9.2p, 5.5p, 14.1p 하락했다.

     

     

    재개발 재건축 시장 지수 역시 당연히 하락세로 돌아섰네요. 자재, 인력, 자금의 전망치 역시 5% 이상 하락했네요 

    이러한 하락세는 시장의 공급 불안 효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지역의 수요는 꾸준한 반면 공급이 받쳐 주지 못하는 상황이 올 경우 정권 말과 겹쳐 부동산 폭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택 공급의 안정화를 통한 가격 안정화 정책이 필요하겠네요. 

     

    주택 공급 시장의 모니터링 강화 와 코로나 사태의 진행이 조기에 종료 될수 있도록 정부에서 확실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 하는게 필요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써는 코로나 사태가 단기 이슈로 마무리 되는것이 모든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길 기대 합니다. 미국 시장의 연말 대선 대비 활황 랠리가 지속되고 우리나라 역시 미중 무역 전쟁의 진정과 코로나 사태의 안정으로 하반기에는 좀더 경제 상황이 좋아지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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