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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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동향 분석을 통해 향후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97년에 우리가 겪었던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을 말씀드리면, 서울은 그 매매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비 규제지역인 경기 일부 지역과 인천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고 하고 있네요. 

     

    전국 매매 전망 지수는 110.4(2월기준)으로 비규제 지역을 주도로 상승이 유지되고 있네요. 

     

    주택 거래는 1~2월 10만건을 상회하고 있으나,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폭은 점차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의 거래량 감소폭을 보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수 있을 겁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4만 3천 호로 지속 감소 중에 있네요. 

     

    주택 공급의 경우 2월 분양 물량이 8천여 호로 전월대비 50% 감소하였으며, 

    청약 경쟁이 격화되고 있네요. 

    토지 의 경우는 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토지 가격 상승이 유지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지방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토지 가격은 0.33% 상승하였고, 지방의 경우 0.2% 상승하여 다소 부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네요. 

     

     

     

    경기권의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 가격의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2월의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3.0%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는 점차 그 상승폭이 감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 지수를 18년 부터 20년 2월까지 펼쳐 보게 되면

    매매 가격 지수는 19년 9월 정부 대책 이후 감소세에서 19년 말 상승 전환하여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이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지속 모니터링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별 매매 가격 지수의 경우도 16년 2월 이후 4년여간 100 이상으로 지속 상승해 오고 있습니다. 

    과연 4년간의 단기 상승만으로 끝나 버릴지는 몇 개월간의 주택 시장의 상승 하락에 달려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수개월내 진정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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