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과일 중 키위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키위는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는 과일인데요 이렇게 자주 먹게 되는 키위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키위 효능 - 영양 성분 효능

칼로리가 낮고 ,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음, 건강 다이어트 식품, 비타민 풍부함

칼로리가 낮고 여러 가지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에도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네요.

장운동을 좋게 하여 배변 활동 도움, 소화 촉진 성분 (천연소화제)

식이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좋게 하여 배변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소화촉진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성인에게 천연 소화제로도 좋네요.

피부미용에 좋고, 항산화 성분이 높아 유해 산소 제거 효과

비타민C, E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으며, 항산화 성분이 포도나 딸기보다 월등하게 높아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뛰어나네요.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 성장기 아이에게 도움

비타민 이외에 칼슘이나 칼륨, 엽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글루탐산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성장기의 아이가 먹으면 도움이 되네요.

태아 뇌신경, 척추 신경 형성에 도움이 되는 엽산 성분 풍부함.

태아의 뇌신경, 척추신경을 형성하는데 있어 엽산 성분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참다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 엽산 성분은 평상시보다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 임산부나 태아 발달 등에 도움이 되네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을 증대시키는 코르티손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코르티손 호르몬은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되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네요.

키위 효능 - 키위 유래

참다래 유래 참다래는 다래나무과 다래나무 속에 속하는 중국이 원산지인 영년생 덩굴성 낙엽 과수이네요. 1900∼1910년경 중국 서남부에서 도입된 종자가 뉴질랜드에서 개량된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프랑스, 영국 등의 식물학에 관심이 많은 선교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60여 종에 달하는 다래나무 속(Actinidia spp.) 식물들의 대부분이 중국 양자강 유역 등의 야산에 넓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는 다래(A.arguta), 개다래(A. polygama), 쥐다래(A. kolomikta), 섬다래(A. rufa) 4종만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20세기에 개발된 과종인 참다래(Kiwifruit, 키위)는 새로운 과종으로 1930년대에 들어서야 상업화가 시작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과실로서 생과실에 대한 수출시장이 개척된 1950년 이후에 재배 면적이 증가하여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시작되었네요. 키위라는 명칭은 상업화가 시작된 뉴질랜드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수출 시장이 개척되기 시작한 당시 수출을 위해 새로운 과종인 차이니즈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에 상품명을 붙여 판매에 나서야 한다는 마케팅 전략을 고심하던 중에 나왔네요. 뉴질랜드 국조(나라 새)인 키위 새와 지금의 우점 품종인 헤이워드 품종이 털의 모양이나 색깔 등 외형상 매우 닮아 키위(Kiwifruit)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네요.

참다래는 영양을 고루 갖춘 과일로 우리가 흔히 키위라고 알고 있는 과일이네요. 우리나라 참다래는 뉴질랜드산에 비해 껍질이 더 녹갈색을 띄며 두껍고 털이 많네요. 모양도 매끈한 계란형이기보단 불규칙한 모양이고 신맛이 더 강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참다래가 주로 재배되고 있는 지역은 전남, 경남, 제주도이네요. 현재 국내 참다래 시장은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녹색 과육의 ‘헤이워드’ 품종이 60% 이상을 차지하네요. 나머지(40%)는 황금색(골드)과 붉은색(레드) 과육의 참다래로 이루어져 있네요. 헤이워드 품종의 열매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한 나무에 맺힌 열매의 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인 한 과일의 무게는 90∼110g 사이네요.. 당도는 평균적으로 13∼15 브릭스 사이를 오가며, 산 함량(주로 구연산)은 보통 0.7∼1.2% 사이이네요. ‘헤이워드’는 저장 능력이 뛰어나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출하할 수 있지만 신맛 때문에 꺼리기도 하네요.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를 대체할 품종으로 녹색 과육에 신맛이 적으며 단맛은 더한 ‘감록’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네요. 후숙 후의 당도는 18 브릭스로 높고, 산 함량은 낮네요.

키위 효능 - 특성

골드원: 과형은 원통형이고 열매의 무게는 기존의 골드 품종에 비해 약 30g 많은 120～160g 사이에 분포하네요. 당도는 13～17브릭스이며, 산함량은 1% 이하로 맛이 달고 신맛이 조화롭네요. 감록: 과육 색은 녹색이며 억센 긴 과피 털을 가지고 있다. 열매의 무게는 80～120g으로 기존 재배품종인 ‘헤이워드’와 비슷하나 모양이 사과 모양으로 외관상 작아 보이네요. 당도는 14～18 브릭스이며 산함량이 1% 미만으로 낮아 달콤하고 신맛이 적네요. 레드 비타: 과형은 타원형으로 과육 색은 과심 주변이 빨간 황색이며 과피는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네요. 레드 비타는 비타민C 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네요. 보통의 품종이 100g 기준 열매 하나에 30～80mg이 함유되어 있다면, ‘레드 비타’는 140mg 정도 함유하고 있네요. 열매의 무게는 80～120g이며, 당도는 14～18 브릭스이네요. 반면 산함량이 1～1.6%로 매우 높아 새콤한 맛이네요. 스키니 그린: 과형은 대추모양의 원통형이고, 과육 색과 과실 껍질의 색이 녹색이며 과실의 껍질에는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네요. 과중은 16∼26g(평균 19.3g)으로 대비 품종인 토종 다래에 비해 2∼3배가량 크다. 당도는 14∼19 브릭스(평균 16.7 브릭스)로 높은 편이며 감미와 신미의 조화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식미가 우수하네요. 스위트 골드: 과형은 장타원형으로 과육 색은 녹황색이며 과피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네요. 당도가 15～20 브릭스로 단맛이 높고 식미가 부드러운 품종이다. 열매 무게는 70～100g으로 작은 편이다. 구입요령 - 참다래는 껍질이 짙은 갈색이 좋으며 모양이 고르고 후숙 과일로 딱딱한 것은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후숙 하여 먹는 것이 좋고, 말랑말랑한 것은 단맛이 좋고 후숙이 된 상태이니 바로 먹어도 되네요. 손가락 끝으로 눌렀을 때 잘 익은 복숭아처럼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좋으며, 부분적으로 말랑한 것은 상한 것이네요.

키위 효능 - 보관법

키위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네요. 가장 적당한 보관 온도는 0℃이다. 키위가 아직 딱딱하여 덜 익은 상태라면 실온에서 며칠간 보관하여 자연스럽게 숙성시키는 것이 좋네요. - 빨리 후숙하는 방법으로 비닐에 사과나 바나나를 같이 넣으면 사과 바나나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와 키위를 빨리 익게 하네요. 냉장고에 넣어 두면 더 이상 익지 않고, 현 상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네요.

키위 효능 - 손질법

물에 씻어 껍질을 까서 먹습니다.. 기타정보 연육 작용이 뛰어나 고기를 재울 때 사용하면 고기의 식감이 부드러워지네요

키위 효능 - 섭취방법

키위는 생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제빵, 음료, 아이스크림, 잼 및 다양한 소스로 이용하네요. 키위의 새콤달콤하고 독특한 향미를 이용하여 키위 주, 와인으로도 개발하였네요. 소비량은 2017년 키위의 주 출하도는 전라남도, 제주도 순이고, 시 군은 제주 제주시, 전남 보성군으로 총 반입량 중 2개 도에서 33.5%, 2개 시군에서 22.4%가 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