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목차

    메밀 효능 칼로리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곡물 중 메밀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메밀은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는 곡물 중 하나 인대요 이렇게 자주 먹게 되는 메밀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효능 및 영양성분

     

     

     

    라이신,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함유

    메밀은 탄수화물(74.7%), 단백질(11.5%),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네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고, 특히 곡류에 결핍되어 있는 라이신 함량이 높은 편이네요.

     

    성인병, 고혈압 예방 효과, 이뇨 작용 도움, 항산화 효과

    또한 메밀에는 루틴(Rutin)의 함량이 높은데, 루틴은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도와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해 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네요.

     

    피로 해소, 피부 와 점막 건강하게 유지

    그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비타민 B2도 풍부하네요.

     

    손상된 간 세포 재생 촉진, 노폐물 배출 도움

    메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네요.

     

    체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역할

    메밀은 찬 성질을 갖고 있어 체내에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지만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잘 나는 사람은 메밀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네요. 메밀은 단 메밀과 쓴 메밀이 있는데, 쓴 메밀은 단 메밀보다 루틴이 7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양질의 단백질과 라이신 함량이 더 높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특성 

    양절메밀(수원1호): 1994년 육성된 양절 메밀은 유한신육형으로 춘하파재배가 가능한 양절형으로 루틴 함량이 높고, 꽃색은 백색, 종피 색은 검은색이며 종자 모양은 삼각형이네요. 성숙일 수는 60∼64일로 극조생종이며 성숙 후에도 탈립에 강하고, 경장은 91㎝로서 단간이며 도복에 강한 편이네요.  양절 2호(수원 15호): 1996년에 육성된 유한 신육형 양절형 품종으로 춘하파재배 가능하며 조숙 대립 다수성 품종이네요. 줄 기색은 적색, 꽃색은 백색이며 종실 색은 흑갈색을 띤다. 과피 비율이 낮은 반면 메밀쌀 비율이 75.2%로 높으며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구입요령

     메밀은 삼각형으로 각이 져 있는데, 모서리가 뾰족하고 낱알이 잘 여문 것이 좋네요. 또한 윤기가 돌면서 광택이 나는 것이 싱싱한 메밀이네요. 수입 메밀은 크기도 일정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긴 유통과정을 거쳐야 하다 보니 잘 여물지 않은 것이 섞여 있으며, 삼각형의 모서리가 뾰족하지 않고, 껍질의 색도 국산 메밀보다 짙은 편이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보관법 

    메밀은 일반 잡곡류와 마찬가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네요. 메밀을 가루로 구입한 경우에는 냉동 보관을 하고, 메밀묵의 경우에는 물에 담가 밀폐 용기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면 며칠은 보관할 수 있지만 쉽게 상하므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네요. 냉장 보관한 메밀묵은 끓인 물에 잠깐 담갔다가 꺼내면 말랑해져서 먹기가 좋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손질법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이물질들을 걸러내고 사용하면 된다. 기타정보 메밀에는 살리실 아민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무와 함께 먹으면 중화가 되네요. 일반적으로 냉 메밀국수를 무즙과 함께 먹는 것도 이러한 효능 때문이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섭취방법

    메밀로 밥을 지을 때 쌀과 메밀의 비율을 9:1 정도가 적당하네요. 메밀에 포함된 대표적 영양소인 루틴, 비타민 B1, B2, 칼륨 등은 모두 수용성을 띠기 때문에 삶는 과정에서 물에 거의 녹게 되네요. 따라서 메밀국수를 삶아 낼 때는 삶아낸 물을 버리지 말고 함께 마시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되네요. 또한 메밀국수는 일반 밀가루 국수와 달리 삶아도 잘 불지 않는 특징이 있다. 메밀을 깨끗이 씻어 프라이팬에 볶아준 뒤, 물을 넣고 끓여 메밀차로 마셔도 좋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유래

     

    메밀의 식물학적 원종은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서 발견되는 야생종과 인도지방의 고산지대에 야생하는 종이 재배종의 원형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네요. 그러나 최근 일본의 Ohnishiancestralis와 F. homotropicum 2종을 발견함으로써 이것이 재배종의 원형일 것이라 추측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이 발견되는 중국의 윈난 성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가 가장 유력한 원산지로 알려지고 있네요. 현재까지 메밀 속에는 약 20여 개의 종이 발견되어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보통 메밀(Fagopyrum esculentum )과 쓴 메밀(Fagopyrum tataricum )이 주로 재배되고 있네요ㅔ. 보통 메밀은 일반 메밀 또는 단 메밀이라고도 불리며 자가 불화 합성 타가수정 작물로서 우리나라에 주로 재배되는 메밀을 말하네요. 메밀은 메밀은 20∼25℃의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 알맞고 생육기간도 60∼80일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에 고위도와 해발이 높은 지대에 적응성이 좋은 작물이네요. 발아하는데 최적의 온도는 25∼31℃이며 최저 0∼4.8℃, 최고 37∼44℃의 범위에서 발아가 가능하네요

     

     

    메밀 효능 및 칼로리 - 소비량

    국내 메밀 재배면적은 통계조사가 시작된 1961년에 22천ha에서 1968년 28천 ha로 최고치를 보이다가 점차 감소하여 2014년 2.4천 ha까지 줄었으나 최근(2016년)에 경관보전직불제 시행으로 재배면적이 3.2천 ha로 다소 증가하였네요. 메밀의 지역별 재배면적(2014년)은 제주가 622ha(전체 30%)로 가장 많았고, 강원(17%), 전북(17%), 전남(16%) 순이었네요. 1970년대 메밀 주재배 지역은 강원> 전남> 경북 순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경북> 강원·경남 순으로 변하였고, 2010년대는 제주> 강원> 경북 순으로 주재배 지역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경향을 보였네요. 메밀의 경우 경관 직불사업의 가장 큰 수혜 작물로 전체면적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특화단지로는 제주, 봉평, 봉화, 춘천 및 고창 등이 있네요.

     

    열무의 효능 효과 

    우리가 자주 먹는 열무 역시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 되어 있네요 이러한 열무 효능을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열무 효능

    열무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채소 중 열무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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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메일의 효능과 효과, 보관방법, 섭취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로의 유래, 기원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이상 초보 나침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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