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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주간 동향 분석을 리포트해드리겠습니다.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

    서울지역 매수우위 지수도 116.3으로 지난주 119.6과 거의 변화가 없으면서 매매시장에서 더딘 안정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급확대 계획에 대한 시장 안정화 신호가 확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전세 시장은 임대인과 임차인과의 충돌과, 물량 부족 및 월세 전환 등 다수의 불안요소로 인해 이번 주도 가격에서 상승 움직임이 나타났네요 즉 현재의 아파트 동향은 안정화는 진행 중에 있으나 이번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조치로 인해서 강제로 시장 상황이 안정화 국면에 들어간 상황일 뿐 실제 안정화가 된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부동산 상황이 상승세가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자연스럽게 시장 안정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아직까지 상승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경기(0.30%)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고, 서울(0.53%)도 상승했습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2%)는 대전(0.27%), 대구(0.14%), 울산(0.10%), 부산(0.08%), 광주(0.03%) 모두 상승했습니다.

     

     

    전국 시도별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수도권(0.35%)은 전주대비 상승했고,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6%)도 상승했습니다.. 세종(3.06%), 전남(0.10%), 강원(0.04%), 충남(0.04%), 경북(0.04%), 충북(0.03%), 전북(0.02%), 경남(0.01%) 모두 상승했습니다.

    서울 구별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전 지역 상승을 보이면서 좀처럼 상승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원구(1.05%), 도봉구(0.88%), 구로구(0.86%), 성북구(0.67%), 송파구(0.64%) 가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노원구는 정부의6.17 주택 안정화 대책 및 7.10보완대책 발표로 매매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매도 물량도 약간 출회되고 있으나 취득세 인상 전 매수세도 있어 높은 호가에도 한두 건씩 거래되고 있습니다.. 광운대역세권개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동북선 경전철 재추진 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매매 가격 상승률 상위지역

    경기는 전주대비 0.30%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상승폭(0.18%) 보다 커졌습니다. 구리(0.96%), 성남 분당구(0.74%), 광명(0.73%), 남양주(0.62%), 수원 영통구(0.59%)가 강세를 보였고, 하락 지역은 없습니다. 인천(0.10%)은 계양구(0.19%), 서구(0.17%), 연수구(0.15%), 부평구(0.08%), 남동구(0.03%)가 전주 대비 상승했습니다. 구리는 지하철 8호선 개통 예정 기대 심리, 서울 중랑구 신내 차량기지와 구리시 도매시장 사거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6호선 연장(구리선) 건설사업' 심의 호재 등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 이전 계획으로 행정구역상 일부 지역이 구리시 관할지역으로 분류되며 구리시에서는 이러한 개발 계획이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전세 가격 주간 변동률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0%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0.29%)5개 광역시(0.11%), 기타 지방(0.09%)은 전주대비 상승했습니다.

     

    전국 시도별 아파트 전세 가격 주간 변동률

    서울은 전주대비 0.41%을 기록했고, 경기(0.26%)도 전주대비 상승했습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23%), 대구(0.14%), 울산(0.11%), 부산(0.06%), 광주(0.04%) 모두 상승했습니다.

     

    서울 구별 아파트 전세 가격 변동률

    서울(0.41%)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했다. 금천구(0.87%), 송파구(0.84%), 강남구(0.61%), 중구(0.61%), 광진구(0.57%) 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다수의 지역에서 상승했습니다. 금천구는 구로·가산디지털밸리 배후 도시로 수요 문의가 많고, 시흥동, 독산동 등 금천구 대부분 지역이 전세 재연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항시 귀한 편이다. 매매가 급등으로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전세는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전세 상승률 상위지역

    경기도 아파트 전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6%로 상승했고, 인천(0.08%)도 상승을 보였습니다. 경기에서는 수원 영통구(0.78%), 성남 분당구(0.63%), 안양 만안구(0.54%), 남양주(0.52%), 광주(0.49%)가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부평구(0.23%), 계양구(0.14%), 연수구(0.06%), 서구(0.04%), 중구(0.03%)가 상승했습니다 수원 영통구는 수원발KTX, 수인선 복선전철,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GTX-C 등 여러 교통호재가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광대역 교통망 정비로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일대에 전세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매수 우위 지수 주간 추이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116.3으로 지난주(119.6)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강북지역은 지난주(119.5)와 유사한 119.7을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119.7에서 113.2로 하락했습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5.9) 보다 하락한 74.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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