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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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참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셋이 뭉치니 못할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걸 함께 시작한다는게 정말 좋았으니까요. 

    학생때도 함께 이것저것 함께 헤쳐 왔었으니까요. 

    정말 다들 그러시겠지만 쉼없이 달려왔었던것 같습니다. 

     

    20~30대에는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실패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었던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 생활을 시작했을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노느라 정신없었고, 술과 담배라는 그때 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적응하느라 바쁘게 보냈지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빠져 정신없이 보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누구나 가게 되는 군대라는 곳에 홀로 떨어져 적응하느라 2년6개월의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다시 군대라는 곳에 갔다오니 이제는 20대 초반에 노느라 바닥을 깔았던 학점 관리하고 나머지 공부하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학연수라는 것도 갔다오는 경우가 그때는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학점 관리 하고 연수도 갔다오고 그러고 나니 20대 중/후반이 되고 그제서야 취업의 큰 난관을 맞닥드리게 되더군요.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대학교 입학에서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취업 준비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은 금방가서 다들 자기 몫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취업후 신입 사원 시절을 열심히 보내다보니 금새 시간이 흐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직장에서 정신없이 적응하고 처음으로 전세집을 구하고 그리고 점점 집을 넓혀 가고 

    친구들과 만나서 가끔은 신나게 술도 마시고 그렇게 지나다 보니 결혼이란걸 하게 되고 내이름으로 되는 집을 마련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것 같습니다. 

     

    그후 가족에 집중하고 돈이 점점더 필요하게 되면서 재태크라는 것이 필수가 되어 고민하기 시작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쉼없이 달려 오고 있고 지금고 달려가고 있네요. 어디가 끝인지 마무리 인지 모르고 그냥 달려온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렇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목적이나 목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 목표는 단 하나 입니다. '제 소중한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게 해주고 싶다' 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도 새벽부터 일어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 세명의 이야기로 돌아 갈께요 

    가족의 행복과 삶을 위한다는 점에서 우리 세명의 목표는 동일 할겁니다.

    유아 용품 렌탈을 확장 할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길을 찾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렌탈 확장을 위해서는 직원 충원이 당연히 필요하였고요. 

    직원 충원하게 되면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한다고 해도 최소한 200만원 이상의 돈이 필요하게 되더군요. 

    당장 한달에 30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는데 고정비 200만원 이상을 추가로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최소 사업을 10배이상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세금, 장소 임대, 인력 관리, 재무 관리 및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게 되더군요. 

     

    이이야기는 최소한 우리 셋중 두명이상이 이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필요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최소한 1000만원이상의 이익이 발생해야 유지가 가능한 상황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어렵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할까?"

     

    " 그냥 포기하고 너 그냥 직장을 구하는건 어때?"

           

     " 노노, 싫다 그렇게는 이제 내 사업 해야지"

     

    우리 셋은 추가적인 사업 아이템을 구하는 plan b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쉽지 않더군요. 

     

    뭘할까 고민을 한 두달 정도 했습니다. 

     

    "우리 이제 위탁 판매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어떤 상품을 위탁 할지는 아직 결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위탁 판매를 시작하는걸로 결정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떤 방법으로 위탁 판매 할지가 관건 이였습니다. 

     

    추운 겨울이였습니다. 친구들 셋이 함께 위탁 판매 시장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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