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 시 반드시 갖춰야 할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철저하게 리스크는 피해야 한다.
투자할때 철칙 중 하나가 바로 리스트 회피입니다. 원금의 손실이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고수익만큼의 고 리스크를 가진 투자 상품에는 투자하지 마세요 증권사의 추천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속 쓰려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 바로 옆에도 동일한 경우를 본 적 있네요. 전염병 사태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위기다 공황 이다해 서 투자금을 급격하게 빼던 시기 약 한 달 전쯤 되네요 그때 지인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아 이번에 삼성전자 주식이 46000원쯤 되는것 같은데 한번 투자해 볼까 여윳돈으로 투자하는 거니 큰 부담도 없고 손해는 안 볼 것 같은데 어때?
**님 괜찮을것 같아요 한번 투자해보세요 투자는 직접 하시고 여윳돈으로 하시고요
절대 다른 사람말 듣고 하지는 마세요.
특히 증권사 사람은 사이비가 많아요 **아
알았어 한번 해볼께
그리고 한두 주 정도는 저도 일하고 지내느라 소식을 듣지 못했네요 그러다 우연히 소식을 접했을 때 들리는 말은 아쉽게도 우려했던 증권사 직원의 권유로 원유 선물에 투자하셨다고 하더군요. 한번 물어나 보시지 아쉽더군요 손해에 손해를 봐서 약 50%를 잃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세상에 만약에는 없지만 만약에 삼성전자에 그대로 투자하셨다면 어땠을까요 부자들도 이렇게 투자에 실패할 때가 있더군요. 아쉽지만 손해는 본인이 모두 짊어지어야 하겠지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여윳돈으로 투자한 것이고 그분의 자산에 비해서 그 투자금은 정말 작은 돈이라서 다행인 것이지요 그분은 부동산에서 손해 본 돈을 만회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부동산 투자는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할 때 지켜야 할 또 하나의 철칙은 바로 오를만한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를만할 곳이 어디야?라고 되물으실 수 있겠지요 아니면 그걸 누가 모르냐고 당연한 걸 얘기하냐고 면박 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를만한 곳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게 어디냐고요.
당연히 서울은 강남이고 경기도는 판교, 분당, 평촌이 되겠지요. 아래 기사는 최근에 난 기사입니다. 평소에 제가 관심 가지고 보았던 지역이었고 내방역을 중심으로 모든 도시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난 기사입니다.
내방 역세권이라고 할만한 지역이 아닌데 내방 역세권이라 표현했네요. 서울시에서 도시건축 계획안을 가격하여 노후 주거지역인 내방역 인근을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내용이네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1401031203021001
제가 거의 30여 년간을 살았던 곳이고 너무나 잘 아는 곳이기에 이곳의 가능성을 잘 알고 있었죠.
아마 10년 아니 5년 뒤에는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발전해 있을 겁니다. 당연하겠지요.
1년 전쯤 저는 방배역 과 내방역 지역에 빌라 한 채를 구입하려 검토한 적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된다면 구매하고 싶네요. 전세를 끼고 허름한 원룸을 구매하려 했었죠. 그리 큰 금액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방배동의 가치를 알고 있었죠. 경문고, 상문고, 서울고, 서문여고, 세화여고 등등 명문고등학교가 즐비하고 2호선 방배역, 7호선 내방역, 4호선 이수역이 10분 내외 거리에 있네요. 쿼드 역세권이네요. 거기다 서리풀 공원, 방배 근린공원이 가끼이에 있고 성모 병원도 15분 내외에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네요.
물론 주변 숲이나 지형이 경사진 지형이라 조금은 불편한 감이 있지만, 강남에서 지하철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이만한 지역이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재개발에 재건축에 리모델링에 상가는 모두 새로 짓고 있고 방배동 전역이 공사장으로 변해 있는 상태이죠. 이상태에서 내방역 역세권을 상업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네요. 이를 통해 노후 주거지역을 상업용지로 탈바꿈시킬 수 있게 되었네요.
지나고 보니 최근 2년 동안 흘려버린 투자기회가 너무 많네요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 모든 돈이 네 거냐. 행동하지 못했으니 네 탓이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맞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은 있는 것 같아 그건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위험하다 피해야 한다 이 투자는 괜찮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투자의 가치를 볼수 있는 눈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부동산에 한정되어 있지만요. 그래도 누구한테 사기당하거나 투자해서 손해 보지 않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투자의 초보자이시거나 어디에 투자할지 보이지 않는다면 조금 더 공부하시고 노력하세요. 너무 막연하다고요? 그렇다면 제가 써놓은 부동산 투자 경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15년간 투자하면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한두 권으로는 안됩니다. 차분히 베스트셀러로 올라있는 책중에 한두 권을 골라 읽어보세요 단, 100억을 벌었다 이 책을 읽으면 아니 나를 따라 하면 50억을 번다는 책은 넣어두세요. 그런 건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쟁취하세요 힘들더라도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다른 사람 누구도 여러분이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본인의 자산을 늘리고 책을 쓴 사람들이 인세를 받아먹기를 바랄 분 여러분이 돈 버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겁니다. 여러분도 그저 그 사람들의 경험을 책을 읽으면서 간접 경험하시고 차분히 실전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거기서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한 걸음씩 차분히 올라가세요 한 번에 오르려고 하면 실패하거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몇 년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준비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지름길은 없습니다. 그저 공부하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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