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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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 나침반입니다. 요즘 들어 서울 개발 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네요 그중 이슈 되는 뉴스가 도시 재생 사업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제3 신도시 개발이나 공공 주택 개발 등의 부동산 개발 소식이 들리는 부분도 있네요 오늘은 이러한 도시 재생 사업 뉴스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최근 뉴스네요 사당동 남성역 인근에 도시 재생 사업이 본격화 된다는 뉴스네요. 

     

     

    서울시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속도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근 들어 방배동 지역과 사당동 지역, 그리고 흑석동 지역의 도시 재생 및 개발에 관련된 뉴스가 종종 눈에 띄네요. 아래 뉴스에서 보면 포인트는 사당 4동 도시 재생 활성화 계획안 가결 부분과 20년 이상된 낡은 건물이 65% 이상 차지, 주민 편의시설 부족, 상권 쇠퇴하고 있다는 뉴스네요. 

    남성연 근처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당동은 다른 서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울 도심지역 분위기보다는 일반 주택가의 분위기입니다. 지도를 보더라도 손쉽게 알 수 있는 분위기네요. 

    스카이뷰를 보여 드리면 좀 더 확실한데 스카이뷰가 첨부가 안 되네요. 한 번 더 시도해 보겠습니다. 

    사당동 남성역 인근 도시재생 본격화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저층 주거지역과 골목상권을 포함한 ‘사당4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가결했다. 2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 65.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해 지난 10년간 사업체가 5.2% 감소하는 등 지역 상권이 쇠퇴하는 조짐

     

     

    사당동 남성역 인근 도시재생 본격화

    사당동 남성역 인근 도시재생 본격화, 서울시, 활성화계획안 통과

    www.hankyung.com

     

     

     

    이런 분위기 입니다. 주택들 밀집해 있는 분위기 저 역시 이곳을 지난겨울에 두 번 정도 가본적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집이 있는 이수역 근방에서 가까운 곳이라 계약하러 부동산을 찾아 간 적 있는데 그곳이 남성역이더군요. 저녁시간에 그곳에 도착했을 때 제 느낌은 조금 낙후된 지역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도로는 억지로 만들어져 있고 여기저기 주차할 곳을 찾아 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하는 주택 지역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서울이 이런 곳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또 한편으로는 이 지역은 조만간 재개발이나 개발 요구가 강해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 지역입니다. 왜냐하면 주변 흑석동, 목동, 방배동, 반포동 등이 분주하게 개발되고 있고 이곳 역시 개발이 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었기 때문이네요. 

    투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서울 지도를 한번 보세요 그리고 노후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서울 시청 웹사이트에 들어가 그 지역의 개발 지구 지정이 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구 지정이 되었다면 앞으로의 가격 상승은 일어나겠지만 아무래도 지구 지정 전이라면 가격이 좀 더 큰 폭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러한 지역에 빌라른 전세 끼고 구입해보세요 그리고 10년 정도 묵혀 둔다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계시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오래된 주택이 많고 낙후된 지역일수록 이러한 개발 욕구는 점점 커질 겁니다. 이러한 개발된 지역에 투자해서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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